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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 작은 장의사를 빡치게 하면..X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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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다잡아먹겠다 2020/01/06 13:51

    이거 진짜에요?
    와....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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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지중독자 2020/01/06 14:08

    스릴러로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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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kubura 2020/01/06 14:12

    뭐야 엔딩이 이게 아닌데.
    왜때문에 살인사건이 일어나지 않는거죠? 결제를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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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끄리 2020/01/06 15:08

    휴...난또 저 새로운장의사를 관에 넣는다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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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iooib 2020/01/06 15:10

    이싸람들이 추리소설을 얼마나 많이봤길래 자꾸 누굴 죽이려고 하는거에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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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엔라떼 2020/01/06 15:24

    좆된사람은 없고
    인류는 덕분에 편리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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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gdha 2020/01/06 15:55

    [부연설명]
    알몬 B. 스트로저(Almon Brown Strowger, 1839~1902)
    미국 캔자스시티에 살전 장의사 겸 발명가
    전자석을 이용한 자동 교환기를 개발함. 교환기를 개발한 이유가 바로 본문에 적혀 있는 대로임. 이후 스트로저는 다이얼과 전자석을 이용한 자동 교환기(스테핑 교환기(stepping switch))를 개발, 이 장치에 '스트로저 스위치' 라고 이름을 붙임. 사실 스트로저가 그냥 아무 사전지식 없이 자동 교환기를 만든 것은 아니고, 원래 스트로저는 아마추어 수선사이자 파트타임 발명가였음. 하여간 스트로저는 1891년 발명특허를 얻은 후 1892년 상용화했는데, 친척의 도움을 받아  'Strowger Automatic Telephone Exchange Company'라는 회사를 설립하고 벨 시스템(후의 AT&T)와 사업 계약을 체결함.
    그러나 스트로저의 교환기는 빠르게 보급되지 못했고 1922년에야 뉴욕에 최초로 보급됨. 왜냐하면 사람들이 기존의 편하게 '말로 연결 해 달라고 요청하는' 방식을 선호했지 다이얼을 돌리는 신형 방식을 선호하지 않았기 때문. 하여간 결과적으로 스트로저의 자동 교환기는 점차 폭발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고 궁극적으로 전화가 비약적으로 보급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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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가가 2020/01/06 15:56

    알몬 스트로저
    모르는 사람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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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itarwind 2020/01/06 16:26

    실제 상황  드라마를많이봐서  사람끼리  문제생기거나  치정  쪽으로 만  예상이되었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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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ineken 2020/01/06 16:53

    사람이 궁지에 몰리거나 생계가 위협받는 상황이 되면 자기도 모르던 엄청난 능력이 발휘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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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대해변ICE 2020/01/06 17:50

    저 사람 죽이나??
    저 사람 죽이나??
    저 사람 죽이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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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준이아빠 2020/01/06 18:37

    생활고에 힘이 들어 자신의 재능을 접고
    적성에 맞지 않는 장의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큰 그림을 그려준게 아닐까 하는 헛생각을 퇴근전에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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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에츠 2020/01/06 19:21


    장례를 치뤄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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