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폭군이였고 현왕이였던 길가메쉬의 생애

 

 =소년기=

 

성군의 기질을 가진 어린 왕자.

 

 

 

 

 

 

 

 

 

 

 

=성장기=

 

?????

뭔가... 뭔가가 일어났음.

 

 

 

 

 

 

 

 

 

 

 

=전성기=

 

성장기때 무슨 일이 일어나서 어른이 되면서 180도로 성격이 개차반 더러운 폭군으로 변한다.

 

아처 클래스로 나오는 길가메쉬가 바로 이 시절의 모습.

 

 

 

 

 

 

 

 

본래 길가메쉬는 신들이 신의 시대가 끝나는 것을 막기위해 만든 존재 하늘의 쇄기 였지만

 

길가메쉬는 인간도 신도 아닌 시야로 살아가며 오히려 신의 시대를 끊어버릴 존재로 변하고 만다.

 

그런 것을 보다 못한 신들은 하늘의 쇄기(길가메쉬)를 막을 하늘의 사슬, 신의 병기 "엘키두"를 탄생시켜 길가메쉬와 대치시킨다.

 

 

 

 

 

[천지를 가르는 개벽의 별 '에누마 엘리쉬' VS 인간이여, 신을 붙들어두자 '에누마 엘리쉬']

 

길가메쉬와 엘키두는 대충 세계가 7번정도 무너지는 느낌으로 서로 싸우다 무승부가 나고 

 

( 길가메쉬는 창고를 텅텅비워버릴정도로 소모하고, 엘키두는 점토(무기)의 9할을 소모했다고 한다)

 

 

 

 

 

(상상도)

싸운다음에는 친구가 된다는 싸나이같은 이유인지 뭐지

둘은 둘도 없고 셋도 없는 친구가 됨

 

신들 : 와 저걸 친구먹내;;;

 

 

 

 

 

 

 

 

길가메쉬와 엘키두가 친구먹고 잘 살아가던 어느 날, 

과거 길가메쉬에게 구혼했다가 보기좋게 차여버린 앙금이 있는 민폐여신 "이슈타르"가 아주 개인적으로 배알이 꼴려서 

아버지 신에게 땡깡을 부려 최강의 신수 하늘의 숫소 구갈안나를 지상에 풀어버리고, 7년동안 기근과 파괴가 들이닥친다.

하지만 길가메쉬와 엘키두가 힘을 합쳐 결국 구갈안나를 격퇴시킴

 

 

 

 

 

 

 

 그걸 본 민폐여신 이슈타르는 또 신들에게 땡깡을 부려 신들의 저주로 엘키두를 병들어 사망하게 만든다.

 

이 일로 길가메쉬는 자신과 동등한 존재인 엘키두조차 죽음을 피할 수 없단 것에 두려움을 느꼈고,

죽음을 극복하기위해 명계의 불로불사의 약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개고생 끝에 불로불사의 약을 손에 넣은 길가메쉬. 하지만 이 약을 그만 뱀한태 먹튀당한다

(이 사건 이후 뱀이 탈피하는 능력을 얻었다고 한다.)

(최초로 탈피한 뱀의 허물이 길가메쉬의 소환촉매가 된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싫어하는 것도 뱀이다.) 

 

이 일로 한참을 멍하니 있다 자기 나름대로의 깨달음을 얻고 다시 고향땅으로 돌아간다.

 

 

 

 

 

 

 

 

 

 

 

 

 

 

 

=현왕기=

 

시두리 : 야이 뿅뿅같은 인간아 지금까지 어딜 싸돌아다니고☆※ׇ→§◈∑∀ 

 

망해버린 우르크의 마지막 주민으로 남아있던 여사제 시두리의 폭풍같은 잔소리를 들으며 여행하는 동안 망해버린 나라를 다시 부흥시키고 적당히 더러운 성격의 유꽤한 츤데레 현왕으로 각성한다.

 

캐스터 클래스로 소환되는 길가메쉬의 모습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