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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알려주고푼 여자의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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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군대는 가보고 쓴글인건가?
직업여군이 쓴거라면 인정합니다
댓글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7/03/03 19:08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다양한 곳에서 고통받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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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ntaclaus 2017/03/03 19:09

    4번부터는 그닥 현실감이 없네요
    애 안키워본 ㅊ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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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꼬에마요네즈뚜껑끼워별똥싸 2017/03/03 19:09

    젖몸살과 고환꼬임은 여군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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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mersetMaughm 2017/03/03 19:09

    와 ㅎㄷㄷㄷ... 와닿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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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일류 2017/03/03 19: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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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글빙글회전초밥 2017/03/03 19:12

    3번은 뭐라도 땡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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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Randy 2017/03/03 19:20

    남자애만 둘.. .6살 3살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별 공감안되네요.....
    육아에서 힘든 시기가 있긴한데 그게 영원한것도 아니고.... 시기 지나면 편한시기도 곧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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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Randy 2017/03/03 19:23

    와이프가 가끔 친구들은 남편이 애 안돌봐줘서 싸우고 어쩌고 하는데 하나도 공감안됨...
    저는 애 둘 다 놓고 주말에 나가라고 합니다....
    애들 둘 데리고 좀 놀아주다 TV보다 밥 대충 챙겨주고 씻겨 재우고 영화보고 누워있음...
    마눌이 들어와서 암말도 안합니다....
    마눌의 육아법을 보면 가만히 보면 별것도 아닌거 같고 애들하고 싸우고 혼자 스트레스 받더군요...
    애들을 자기 먹이고 싶을때 먹이고 재우고 싶을때 재우고 싶어하는데 이게 근본적인 잘못이고 스트레스의 근원임...
    달랄때 주고 졸려할때 재우면 암문제 없고 그렇게 해도 하루 3끼 다먹고 10시간 잘 자는데 아무 문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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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셰프 2017/03/03 19:26

    맞아요.
    그게 엄마와 아빠의 차이.
    놀이터만 가도 엄마는 하지 말라는 말만 계속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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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Randy 2017/03/03 19:29

    네... 맞아요.. 자기 기준에 불과 2살 4살도 안된애들을 맞추려고 하더라구요...
    자꾸 가만있으라고 화내고.. 애들이 가만 있을리가 없는데.... 어른이 적당히 리드해서 놀아주면
    금새 지쳐서 얌전히 노는데....
    밥먹을때도 애들은 원래 한자리에 가만 못있죠... 걍 냅두고 천천히 먹이면 되는데 계속 잡고 화내고 소리지르고 쫒아다니고..... 힘들다고 난리죠...
    저도 그래서 제가 애볼때는 차라리 그냥 나가서 친구만나라고 합니다.
    옆에 있으면 저까지 스트레스 받게 만듬.... 저 혼자 보면 애들도 저도 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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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나호 2017/03/03 19:34

    갖고있는 기관이 다른데 느끼는 정도를 어떻게 비교를 한건지 참 의문이네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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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가집김치 2017/03/03 19:43

    임신 별거 아닌가보네요??
    무슨 수통이랑 탄입대에 비교하는지
    이래서 무식하면 입이라도 다물고 있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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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gust9 2017/03/03 19:47

    이거공감안하면 여혐이야 몰라 여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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