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 도쿄로 놀러갔는데, 평소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를 방문하자고 찾아갔다.
그 때 자신이 그린 그림이 있는 스케치북도 가져갔는데,
타츠노코 프로의 사장인 요시다 타츠오가 그 스케치북의 그림을 보더니,
"야! 너 우리 회사에서 일 해." 라고 말해서 15살 때 강제 취업당한 에피소드가 있다.
15세에 이미 당시 타츠노코 프로덕션 사장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특례로 입사,
이후 우주의 기사 테카맨, 신조인간 캐산, 개구리 왕눈이, 파리권 포리마, 타임보칸 시리즈 등
타츠노코를 대표하는 작품들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하여 유명해졌다.
그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아마노 요시타카 이다.
.. 요즘시대엔 저런일은 없을듯
공 왜 실력을 저세상에 두고오셨소
요즘 시대에 비슷한 일이 있다면 싹이 보이는 애한테 학비 지원해주는 대신에 취업하는 조건을 달아서 잡아오겠지
저세상에 있던것들을 물고 빠는 컨텐츠라서요
화백을 데려다놔도 그림이 그지같이 나오는거 보면
페그오는 일러레의 무덤같은게 틀림없음
요즘 그린거보니 나이들어서 그런지 폼 다 죽었던데
아동학대
요즘 그린거보니 나이들어서 그런지 폼 다 죽었던데
15세 소년을 놓치기 싫었던건가 ㅋㅋ
공 왜 실력을 저세상에 두고오셨소
저세상에 있던것들을 물고 빠는 컨텐츠라서요
뭐야 이건 ㄷㄷㄷㄷㄷㄷ
화백을 데려다놔도 그림이 그지같이 나오는거 보면
페그오는 일러레의 무덤같은게 틀림없음
그리기 싫은데 대충그린거 같음
기묘하다
요즘엔 아동이라 안되는건 둘째치고 저 업계가 엄청난 레드오션 아니냐.
요즘 시대에 비슷한 일이 있다면 싹이 보이는 애한테 학비 지원해주는 대신에 취업하는 조건을 달아서 잡아오겠지
옛날 파판에 나오는 길쭉길쭉한 그림체 일러스트레이터인가?
존나 길쭉하고 수채화 비스무리에 아르누보인지 뭐시기인지 같은 느낌의 그림이었다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