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에 뜬금없이 회사앞에서 발견된 꼬질이에요
하도 말라서 축 쳐져있다가 발견돼서 아마 그날 못넘겼을것 같아 델고와 곰팡이 치료에 열감기에 암튼 너도나도 고생을...ㅠ
드럽기는 또 으찌나 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 
열시미 멕이고 재우고 놀리니. 뭐 여지없이 이렇게....
깨발랄하고 약간 망총미가 있는 튼튼이.
튼튼이 엄마아빠 되어 주실분 계시면 쪽지 주세요.
저희집에 고양이가 이미 7마리라...ㅠ
때빼고 광내고 중성화수술까지 곧 마쳐요.
잘 키우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함께해주실분 찾습니다.
남들 다있고 나만 없으면
새해엔 이제 하나 들이실때도 되었습니다만....
https://cohabe.com/sisa/12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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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확대에 성공
마지막문장 개웃기네욬ㅋㅋㅋㅋ
좋은분께 입양돼 행복하길~!
와 저희 9개월차 아깽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살찌면 저리 토실해지는군요 ㅋㅋ 저희 애는 마른편이라 얘가 살이 찌려나 고민인데 살찌면 딱 이렇게 될 듯 하네요 ㅋㅋ 좋은 입양 되었으면 해요~
진짜 좋은분이시네요.
복받으실거예요.
천사시네요
복 많이 받으시고 꼭 입양 성공하시길요
진짜 멋진분이네요
분명 이 분은 이쁘기까지 하실 거야.
좋은 곳 가서 사랑받기를~~
7마리 대단합니다. 저희 가게에도 길냥이 5개월 넘은 아이가 오가다 점점 자기 집화 하는데..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
울 집 3마리중 젤 말 안듣는 넘 닮았네요..ㅋㅋ
배뽈록한 둘째짤이 제일 좋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