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형네서 햄스터 기른단 이야긴 들었는데
기어이 가서 받아와버렸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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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율이가 이름을 지어 줬는데
얘는 "사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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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간지 뿜뿜하는
얘는 " 코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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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먹는건줄 아는지 자꾸 입맛을 다시고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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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조심조심 만져보는 모습이
넘 귀엽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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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게 신기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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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좋아하는 아빠 닯아서 그런지
예상보다 훨씬 더 좋아하는 소율이 입니다.
하루종일 들여다 보고 밥주고 물주고
만져주고 잘자고 있나 들여다보고..
울 딸들에게
생명에 대한 소중함과 책임감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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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집안에 하나의 활력소가 된거 같아
걱정이면서도 보기 좋은.. -_-
번식력이 어마어마 하다고 해서
일단은 숫놈으로 두마리 데려왔답니다..
이제 집안에 저랑 코코, 사랑이 남자셋에
마님에 따님 둘 여자셋..
3:3으로 성비율이 맞춰졌네요...
포럼횐님들 맛점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셋째, 넷째는 아들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ㅎㄷㄷㄷㄷㄷ
방울 짜멜라고요 ㅜㅜ
짱이님처럼 멋진 아들래미 하나 보셔야쥬...... 아, 아닙니다......
나이를 넘 마니 쳐묵해서 GG ㅜ_ㅜ
울 막둥이도 저 마흔한살에 봤습니...... 아, 아닙니다 ㄷㄷㄷㄷㄷㄷㄷ
ㄷㄷㄷㄷㄷ 몇살까지 일하실라고예 ㅠ_ㅠ;;
대신 설렘님 마눌님이 아직 젊으시잖아요!!!! 거 넘 부럽네요
ㄷㄷㄷㄷㄷㄷ 부럽 ㅠㅠ
와 황조롱이 밥 왔다~~
탐조때 데려나가서 유인책을? ㄷㄷ ㅜ_ㅜ
딸이 최고입니다 라고 생각하렵니다 ㅎㅎ 귀요미들
딸딸 아빠 화이링 ㄷㄷㄷㄷㄷㄷ
냄새안나나요? 키워볼라하는데 냅새난다고 기겁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