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오해를 받는 장면.
여기서 토모에 마미는 두부 멘탈도 착란상태도 아닌 지극히 냉정한 상태다.
이건 제작자, 만화판 작가, 성우가 거듭 강조한 장면으로
믿어왔던 정의가 부정당하고
살아갈 의미를 부정당했지만
그럼에도 그 자리에서 마녀화하지 않은 것이 그 증거이다
- 먼저 호무라를 구속하고 이어서 쿄코를 살해.
순간적인 판단으로 이런 행동을 감행하는 걸 보면
반역 이야기에서 보여준 미친듯한 전투력과 상황판단능력이 겉멋은 아니었구나싶음
- 가까이있던 근딜부터 제압하고
이어서 이동능력자를 묶어버리는 등
그 상태임에도 냉정한 전략을 가지고 싸운게 무시무시하다
이 장면은 마미의 무서움이 잘 전해지는 장면이죠.
그녀의 유일한 계산착오는
긴급시라면 동료라도 가차없이 쏴버리는 마도카의 강력함이었고.
멘탈을 놓고 폭주한게 아니라.
제정신으로 계획적으로 차분하게 하나둘씩 쏴 죽일 생각이었다는것. 히익!
마도카를 전력외 취급해버린게 그만..
모두 죽을 수 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라는 대사를 할 때에는 이미 자기 손으로 한명을 죽인 뒤였습니다
듣고보니 무서운데?
마도카를 전력외 취급해버린게 그만..
모두 죽을 수 밖에 없잖아! 너도, 나도!
라는 대사를 할 때에는 이미 자기 손으로 한명을 죽인 뒤였습니다
멘탈을 놓고 폭주한게 아니라.
제정신으로 계획적으로 차분하게 하나둘씩 쏴 죽일 생각이었다는것. 히익!
듣고보니 무서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