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검찰이 기소할 일인가는 모르겠지만..
오픈북이라고 옆사람과 상의해서 문제를 풀라는건 아니지 않나요?
https://cohabe.com/sisa/1282319
검찰의 오픈북 커닝 기소?
이게 검찰이 기소할 일인가는 모르겠지만..
오픈북이라고 옆사람과 상의해서 문제를 풀라는건 아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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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게 사실이라고 가정해도
해외대학이라던데 한국 검찰이 기소를 할수가 있어요?
저도 이게 의문이네요;;
기소할 일인지 모르겠지만이 아니라 기소할 일이 아니죠
외국대학 업무방해가 뭡니까 도대체
이제 전세계모든 대학 강의실에 검사 파견해야할듯
조국은 묵비권을 행사했기에 아들이랑 상의 헀는지 조차 말한적 없음
걍 검찰발 기레기 소설임
책을 보고 푸나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푸나 옆사람과 상의해서 푸나 차이가 있나요?
대학교때 오픈북 시험칠때 그렇게 하셨나요?
오픈북이라고 하니까 우리나라 강의실에 모여서 보는
오픈북 시험 생각하나 본데
저 외국대학 시험은 그거랑은 다른 방식임
다른사람과의 토의를 권장하는 시험임
대학 오픈북 시험이 어떤건지, 알고 이야기 하신거라면 본인의 윤리의식에 대해서 검진 받아보셔야 할꺼 같습니다.
당연하게 편법 입니다. 온갖 편법을 일삼은 조국에게는 큰 죄에 속하지도 않겠지만요.
객관식 시험을 다른 사람과 토의해서 푸는거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가는 개가 웃겠네요. 아무리 윤리의식이 없어도 객관식 온라인 시험을 다른 사람이 대신 풀어준걸 디펜스 쳐요?
해외토픽 감이예요.
전직 법무부장관이 아들 대학 시험 대신 풀어줬다...
어차피 누가 뭐라하든 안들을테니
죽을때까지 그렇게 알고 사세요
아.. 나도 죄가 많구나. 자수하면 정상참작해주나?
이러니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외국의 오픈북 시험과 우리나라의 오픈북 시험은 또 방식이 달라요.
까고 싶으면 제대로 알고나 까세요.
무식한 놈들은 잘 몰라요. 그러려니 하세요.
저 학교 당국과 저 과목 교수의 생각이 중요하지 나 대학 다닐 때 오픈북이 어쨌네 저쨌네
뭐 어쩌라고.
경종을 울리고 싶으면 다른 분야에서 찾아서 울리지 왜 조국만 따라다니면서 경종거리를 찾냐고..
대학시험을 대신 쳐준건데... 온라인이긴 하지만...
문제 없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는거, 자체에 충격 먹었네요.
얼마나 평소에 규범이나 윤리의식에 대해서 이해도가 떨어지면, 대학 온라인 시험을 다른 사람이 풀어준걸, 그럴수도 있지 않냐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성인들의 윤리의식이 이정도라는데 대해, 새해 첫날부터 충격 많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