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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애정하던 첫 올림푸스 카메라를 내 보내야 할듯하네요.. ㅠㅠ

올림푸스로 입문해서 가성비좋은 렌즈에 다양한 화각들로 사진을 찍다가
풀프레임으로 넘어오고 나서부터 올림푸스가 손에 안들립니다.. ㅠㅠ 가벼운 무게에 준수한 성능까지 정말 좋았는데
풀프레임 사고나서부터는 풀프레임 렌즈사기위해서 방출을 해야할지...
정말 애정하고 소장하고싶었는데.. ㅠㅠ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있으신가요?

댓글
  • creameye 2019/12/31 02:55

    크던 작던 각자의 매력이 있는거라..
    풀 프레임 충분히 즐기시고 올아오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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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killer 2019/12/31 08:50

    있죠. 그리고 다시 올림쓰고 있어욬ㅋㅋ 플프 쓸때 플프의 장점들을 모두 체험하고 나도 결국 사진찍는건 나다보니 사진자체는 안변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마포의 장점이 한둘 다시 느껴지더라구요. 결국에 올림푸스 기추하고 메인으로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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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리또치 2019/12/31 10:13

    저도 그렇게 올림푸스를 내쳤다가 다시 돌아왔네요. 풀프구성에 가볍게 서브로 올림을 들였다가 오히려 지금은 풀프 렌즈는 최소한만 구성하고 올림푸스로 메인 구성해서 잘 사용하고 있네요. 본인 취향에 맞춰 잘 사용하면 되는거죠..^^ 풀프로 충분히 즐기시다가 다시 올림푸스가 그리우면 돌아오시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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