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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이면 부지런하네 보통 12월 아닌가
계획을 잡기도전에?!
지금 딱 내 심정이네 ㅜㅜ
어느새 20대 중반.. 내 인생의 전성기는 어느 틈에 지난 건지 ㅜㅜ..
저랑 같이 두 다리로 아장아장 걸어다닐 즘에 지나가신 분이시군요
작년 한해 참 버라이어티였지...
이력서는 수십번 고치고 면접은 8번 나가고 결국 오라는데는 한 곳 거기서는 설날 전에 짤려서 결국 복학신청 누르고 이제 복학했네
ㅋㅋ 저는 꿈의 직장에 취직했는데 졸업불가 떠서 취소당했던 해예요
가장 성실했던 나는 내가 기억 못하는 시절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