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지출해야할 금액도 많은데, 다음달에 연말정산 환급은 커녕.. 내야 하더군요.. 저축이라도 많이 했으면 모를까 억지로 매달 조금씩 적금이나 붓는정도인데 그 큰 돈을 내면 저는 다음달에 아무것도 못합니다. 생활부터가 안됩니다 ㅜ ㅜ 며칠동안 계산기 두드리고 하다가 결국 적금을 만기 5개월 앞두고 해지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후원 합니다.. 해지 하니 당장은 여유가 생기네요. 달님에게 염원을 담아 후원합니다.. 전혀 아깝다는 생각 하나도 안드네요.
적금해지까지ㅜㅜ 이 절박함의 결실 꼭 있을 거라 믿어요. 파이팅!
절박함
유권자 단일화
아이고...ㅠㅜ
이 마음 잘 써주실 겁니다.
제발~~~~~!!!
마음이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저도 고민고민했는데 님 글 보고 후원하러 달려갑니다.!!
평소 생활패턴에 무리가 생길 정도면 안하시는게..
50줄에들어서고 먹고는살아도
당비몇천원내는거외에 후원은
생각지도못하는데 요즘 젊은분들에게
참으로 명목이없고 감사드립니다
전 펀드 열리면 적금이랑 청약저축 깨려고요. ㅋ 집살돈도 없는데 청약저축 부어 뭐하나~ 새로운 대한민국 만드는 데 보태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