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pc와 맥을 함께 사용하며 사진자료를 공유/관리하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메인으로 일반 pc를 사용합니다.
추가할 컴퓨터를 거실에 둘 생각이여서 아이맥을 알아보고 있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파일관리가 복잡해질 것 같아서요.
pc에 연결된 외장하드에 사진을 보관하고 있는데.. 안정성 문제 때문에 이 외장하드(ntfs)를 맥에 연결해서 작업하고 싶지는 않고요..
딱히 방법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혹시 공유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지요.
https://cohabe.com/sisa/127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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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맥을 사용하고 외장하드로 관리합니다. 외장하드는 맥 포맷으로 사용하지만 윈도우에서 사용시에 읽기만 사용하고 필요시 복사해서 수정하곤 합니다.
네 그렇군요. 아무래도 복사 후 작업을 하시면.. 맥용 파일과 pc에서 저장된 파일.. 두개의 파일이 생기게 되겠군요. 제 생각이 맞다면.. 파일관리가 조금은 번거러워 지겠네요. 사실 이부분 때문에 그냥 pc를 구입해야하나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저도 메인이 맥입니다~ 요즘은 맥만 거의 사용하지만요 저도 첨에 저런 문제때문에 고민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그냥 새 외장하드를 맥용으로 포맷해서 맥에서만 사용하고 있지만요~
예전엔 ntfs 외장하드 쓸때는 맥에서 작업하면 usb 메모리를 통해서 맥에서 작업한 사진들을 윈도우로 옮겨서 외장하드에 저장하고 했습니다.
전 사진작업량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32기가 하나라도 충분하더라구요
아니면 NAS이런 것도 괜찮다하더라구요 ^^
네.. 맥에서 작업한 사진들만 usb 메모리로 추려서 외장하드로 옮기는 방법이 그래도 제일 심플할 것 같네요.
맥을 들이게 되면, 32기가 usb 메모리도 하나 사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윈도우는 NTFS 파일 시스템을, 맥은 HFS+라는 시스템을 사용해서 서로 호환 안되죠.
양쪽 모두에서 쓸 수 있는 FAT가 있지만 4GB 용량 제한이, exFAT는 양쪽 (특히 윈도우에서) 지원이 빈약하고요.
다행히 NTFS는 맥에서 읽기가 가능하더라구요. (쓰기는 안됨) 그래서 전 NTFS로 외장하드 포맷해서 썼고 간간히 맥에서 쓰기가 필요할 땐 파라곤 같은 툴을 썼었구요. 그런데 여전히 불편하긴 하더라구요.
여유가 있으시면 NAS를 들여보세요. 사용 편의나 안정성 모두 NAS가 답이더군요.
네 아무래도 두개의 다른 플렛폼이기에 불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파라곤 같은 툴에 신뢰를 하지 않기에..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fat32은 제한이 있고요.. 맥을 들이게 되면 nas도 한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시게이트 2테라 외장하드 사용하는데 ntfs로 하고
요새는 판도라 어플이 기본으로 외장하드에 따라와서 맥에서도 잘 되네요
파라곤이던가 ㅡ.ㅡ 여튼 번들로 줘요
하나의 백업을 만들어 놓고 파라곤을 이용해서 맘편히 사용하는 방법도 있겠군요..
여전히 어느정도 불편함은 남겠지만요.
파라곤 같은 툴은 한번 문제가 발생하면 하드가 통째로 날아갈 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하지만 다른 곳에 백업이 잘되어 있다면 편의성 면에서 좋은 옵션이 될 수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건 기우라고 봅니다. 날아갈 이유가 없네요.
요즘 툴들은 많이 좋아 졌겠지요. 안정성 면에서도요.
예전에 비슷한 경험들을 해서요.. 기우일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조심 또 조심 하고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dropbox 써유 ㅡ.ㅡㅋㅋ
있는데 안쓰게 되더라구요 ^^'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한 이유 등등으로 인해 NAS를 사용합니다.
nas도 한번 고려해 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둥이아빠님 ^^
타임캡슐이요
타임캡슐도 있었군요 ^^ 감사합니다.
저는 외장하드 시게이트 사용중이구요, 맥에서는 시게이트에서 제공하는 맥용 어플리케이션 사용합니다.
포맷 바꾸지 않고 바로 win/osx 호환 가능하게 해줍니다. 양 os에서 읽기/쓰기 다 됩니다.
저는 파일공유 서버두고 맥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Hp 마이크로서버 Gen8에 기가비트 랜으로 구성해서 사용하는데 파일 복사 속도도 엄청 빠릅니다. 이렇게 구성하는데 약 80정도 들어갔구요. 라이트룸으로 편집하는데 맥북 아이맥 윈도우 모두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맥에 외장하드 물리고, nas에 백업하서 씁니다. 그걸 윈도우에 공유하고요..
근데 jpg 바꾼거 보는게 모바일 기기가 더 많아서 윈도우 업무용으로만 쓰게 되더군요.
친구가 공유해서 쓰는거 봤는데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전 해볼라니..ㅋ 안되더라고요..ㅋㅋㅋ
혹시나 제가 잘못본게 아니라면 방법 물어봐서
글 올려드릴게요!
맥에서 tuxera ntfs 라는 프로그램 깔면 ntfs 하드 잘읽혀요;; 3년동안썼는데 문제 전혀없네요
저도 NAS 강추 합니다.
전 노트북이랑 집 컴은 윈도우고.. 사무실 컴은 맥을 쓰는데..
NAS 쓰시면 그냥 완전 편합니다.
사진 뿐만 아니라 업무용 파일들이나 그 외 공유해야 하는 파일들 싹다 올리면 되기 때문에 편합니다.
윈도우 맥 뿐만 아니라... 인터넷만 되면.. 폰은 물론 다른 컴퓨터에서도 가져올 수 있으니 최고 입니다.
참고로 한방에 끝판왕이라고 한번에 시놀로지 가시기 바랍니다..
iptime은 그냥 애들 장난감이고.. WD(웨스턴 디지털)도 별로 입니다..
시놀로지 써보시면.. 사람들이 비싸도 왜 시놀로지 시놀로지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가격 떄문에 WD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결국 시놀로지 씁니다..
중복투자 피하실려면 그냥 한방에 시놀로지 가시길 권해 드립니다.
같은 공유기에 물려 있으면 네트워크 됩니다 맥이랑 피씨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