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암투병인 친구를 대머리라고 놀려서
https://cohabe.com/sisa/1277349
그녀가 딸의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는 이유
- 그녀가 딸의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는 이유 [13]
- 감동브레이커★ | 2019/12/28 14:03 | 605
- 지정헌혈...도와주세요.. [9]
- ittom | 2019/12/28 14:03 | 1363
- 요리왕 비룡 리메이크가 꽤 괜찮은 이유를 알아보자. [18]
- 강등당한 마릴 | 2019/12/28 14:02 | 1169
- 혐주의 )베스트 만화속 주인공 멘탈이 강한이유.jpg [22]
- 영화덕후 | 2019/12/28 14:00 | 1627
- 사회의 위선자들.jpg [15]
- 됐거든? | 2019/12/28 13:59 | 1123
- 삼성은 손절도 빠르네요 [11]
- DAL.KOMM | 2019/12/28 13:59 | 1491
- 개발중인 게임의 수녀 캐릭터 [34]
- 풍월한량 | 2019/12/28 13:56 | 1587
- 표창원의원 필리버스터는 정말... [6]
- 김테리우스 | 2019/12/28 13:56 | 831
- ㅊㅈ들 신체 비율은 신기함.. [16]
- 널위해준비했어 | 2019/12/28 13:55 | 780
- 잊고 있었던 유물발견 [9]
- ssk2162 | 2019/12/28 13:51 | 385
- M6 mark2 살때 같이사면 좋은게 뭐가 있을까요? [7]
- 예쁜 장례식 | 2019/12/28 13:51 | 1223
- 젊은 여자가 나이 많은 남자를 만나면 안되는 이유.jpg [8]
- 자기전에 양치질 | 2019/12/28 13:50 | 1447
- 양심있는 정직한 식당 甲 [7]
- 루샤링 | 2019/12/28 13:50 | 845
- rf 50.4 35.4는 나온다는 루머 있나요??? [5]
- 후훈아빠 | 2019/12/28 13:49 | 764
- 불매운동' 직격탄 유니클로, 두 달 적자 200억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7]
- kkks | 2019/12/28 13:48 | 536
저런 어머니라면 저렇게 큰게 이상한데..
아동학대로 처벌받지 않는지...
호부견자: 뛰어난 부모 밑에서 못난 자식이 나온 경우.
멋진 엄마네요
아동 학대라고 조사를 받더라도
딸의 못된 행동을 바로 잡으려는듯
암투병중인 친구를 대머리라고 놀리는건...
Unacceptable
안타깝지만 암투병친구를 대머리라 놀린 아이가 머리 깍이면
친구 탓할 가능성 80
내탓할 가능성 20 생각 합니다
더 삐뚤어지지 않으면 다행일듯..
제 생각엔 부모가 너무 강압적인 것 같네요... 머리 깎여도 싸지만 강압적으로 교육시키는 건 그거대로 안좋은듯 저 부모가 과연 도덕적인 교육을 잘 시켰는데도 저래서 충격요법으로 머리를 깎은 건지, 아니면 부모가 원체 강압적이어서 애가 잘못 행동했다고 본인 원하는 대로 화풀이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가네요
자식이 엄하게 벌받아야 할 상황은 맞지만 저건 너무 나간듯. 저정도면 교육이 아니고 아동학대에요
이 영상 위에 대머리라고 놀림받은 피해자가 정신적 충격으로 울고 등교거부하는 사진이 있었어도
가해자 옹호하는 의견이 달렸을까?
머리 깎인 가해자가 가서 사과하는 게 다음 순서일 것 같은데.
피해자보다 가해자 먼저 생각하는 인권주의는 사라졌으면 좋겠다.
머리 깎인 가해자가 성격이 지랄같아서 안 바뀐다고 쳐도 피해자 마음은 풀어지겠지.
나같으면 호적판다
댓글 보니깐 우리나라가 왜 아직도 가해자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지 알거 같습니다.
상처받은 친구의 심정을 생각하면 아동학대 정도는 달게 받겠다는 엄마의 정신.
윗 댓글 아동학대 운운하는 분들.. 답이 됐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