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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딸의 머리카락을 밀어버리는 이유



딸이 암투병인 친구를 대머리라고 놀려서

댓글
  • 너구리구리 2019/12/27 22:41

    저런 어머니라면 저렇게 큰게 이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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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왜상여 2019/12/27 22:55

    아동학대로 처벌받지 않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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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라이온 2019/12/27 22:56

    호부견자: 뛰어난 부모 밑에서 못난 자식이 나온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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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spapa 2019/12/27 23:02

    멋진 엄마네요
    아동 학대라고 조사를 받더라도
    딸의 못된 행동을 바로 잡으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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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월동뚠뚠냥 2019/12/28 00:04

    암투병중인 친구를 대머리라고 놀리는건...
    Unaccep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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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고죽은귀신 2019/12/28 01:17

    안타깝지만 암투병친구를 대머리라 놀린 아이가 머리 깍이면
    친구 탓할 가능성 80
    내탓할 가능성 20 생각 합니다
    더 삐뚤어지지 않으면 다행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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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뿌셔RM아 2019/12/28 04:58

    제 생각엔 부모가 너무 강압적인 것 같네요... 머리 깎여도 싸지만 강압적으로 교육시키는 건 그거대로 안좋은듯 저 부모가 과연 도덕적인 교육을 잘 시켰는데도 저래서 충격요법으로 머리를 깎은 건지, 아니면 부모가 원체 강압적이어서 애가 잘못 행동했다고 본인 원하는 대로 화풀이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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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19/12/28 06:37

    자식이 엄하게 벌받아야 할 상황은 맞지만 저건 너무 나간듯. 저정도면 교육이 아니고 아동학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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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로배우자 2019/12/28 06:52

    이 영상 위에 대머리라고 놀림받은 피해자가 정신적 충격으로 울고 등교거부하는 사진이 있었어도
    가해자 옹호하는 의견이 달렸을까?
    머리 깎인 가해자가 가서 사과하는 게 다음 순서일 것 같은데.
    피해자보다 가해자 먼저 생각하는 인권주의는 사라졌으면 좋겠다.
    머리 깎인 가해자가 성격이 지랄같아서 안 바뀐다고 쳐도 피해자 마음은 풀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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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로☆ 2019/12/28 07:43

    나같으면 호적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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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ia♥ 2019/12/28 13:38

    댓글 보니깐 우리나라가 왜 아직도 가해자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지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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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수8단 2019/12/28 13:45

    상처받은 친구의 심정을 생각하면 아동학대 정도는 달게 받겠다는 엄마의 정신.
    윗 댓글 아동학대 운운하는 분들.. 답이 됐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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