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받는거 보고 주위 사람들 놀램

이유가먼가요?

약국은 조제약은 마진 제로. 정부정책이 그렇죠.
조제료가 수익인데 약값 많이 나오면 보통 카드결제 하는 경우가 많고 약값이 크면 수수료가 크고
그 수수료만큼 조제료를 잠식당하게 되죠.

운동 했더니
간 수치 정상

근데 왜 타온거임?
새벽까지 게임 하면 간에 치명적임................
그기다 이기 기라도 하면 스트레스 해소라도 되는데....지면...짜증 이빠이.......간이 죽음...

나 게임 안허는데요

으이그
내가 요구한게 아니라 수년째 이 분들이
그러케 줬거든여~ 내가ㅠ요구헌게 아니라~

개뿔 모르면서 끼어들지 좀 마세혀
지긋지긋함

그니깐 요구를 안하면 통상적으로 그냥 주는데로 준다구요.
그니깐 미리 말을 하면 되는데 약국보고 멍청하다고 말할게 아니라구요~

통상적으로 주던게 저렇게 노 포장 완제품이였다구요~

약이 많으면 잘 못챙겨드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통상적으로 포장해서 나가죠.
원하는게 있으면 말을 하면됨.

아 진짜 앵무새도 아니고 똑같은거 계속 말하네요
난 이 약국에 수년째 같은 간격으로 같은 약을
같은 타임에 받아요
ㅇㅋ?

같은 기간의 약을.

똑같은 말 하는건 피차 마찬가지네요.
그 약국에는 님만 오는게 아니라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이 오고 다 가져가는 약이 달라요.
님이 수년째 같은 간격으로 오든지 말든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구요.
거기 다니시는 분들 대부분이 다 그런분들이에요. 수년에서 십수년씩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같이 포장하면 안되는 약이 있다면 모를까 약이 많으면 포장하는게 일반적이고
본인이 원하는게 있으면 처방전 내면서 말씀하시면 된다구요.

아 지겨워 그만.

맞는말씀...제가 하고픈말이 이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