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0일 경산의 총기강도가 쓴 권총.
범인의 지인 집에서 서랍에 처박힌 권총을 발견했는데, 그 권총이 알고보니 지인의 아버지가 6.25때 쓴 권총이었다.
그러니까 58년전에 쓰고 서랍에 처박아둔 권총이 작동 했던 것이다. 거기다가, 6.25때 M1911은 대부분 미군이 2차대전때 쓰던 권총이다.
2017년 4월 20일 경산의 총기강도가 쓴 권총.
범인의 지인 집에서 서랍에 처박힌 권총을 발견했는데, 그 권총이 알고보니 지인의 아버지가 6.25때 쓴 권총이었다.
그러니까 58년전에 쓰고 서랍에 처박아둔 권총이 작동 했던 것이다. 거기다가, 6.25때 M1911은 대부분 미군이 2차대전때 쓰던 권총이다.
100년째 쓰이는 미친 신뢰도의 1911
총 본체는 낡았는데 그립은 엄청 커스터마이징 해놔서 위화감이 쩐다
심지어 새로 개발하는 권총들도 1911의 틀에서 안벗어남
컬렉터들: 하앜...하앜...
100년째 쓰이는 미친 신뢰도의 1911
심지어 새로 개발하는 권총들도 1911의 틀에서 안벗어남
저거때문에 민간실탄사격장에 이미 구매되있는물건 이외의 45구경화기 구입이 금지됨
총 본체는 낡았는데 그립은 엄청 커스터마이징 해놔서 위화감이 쩐다
컬렉터들: 하앜...하앜...
그 지역이 많이 건조한곳이었나보네
총 자체는 잘 보관하면 작동불량이 생길 일이 없지만, 것보다 총알이 잘 나갔다는게 신기하네
저 세월의 흔적이 오히려 ㅈ간지를 더해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