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사람 있으면 같이 화내주고
아픈 사람 있으면 피 뽑아 주고
내 자식 아니여도 내 일처럼 나서주고
가난한 사람 있으면 쌀사주고 돈 주고
본능에 충실하고
못된 여자 만나서 마음 다치고
개늠한테 걸려서 뒷통수 맞고
어쩔땐 한없이 멋있는데 어쩔땐 애기들 같고 어쩔땐 상남자들인데 어쩔땐 진짜 순수하드라
근데 난 그런 보배오빠들이 좋더라~
이번에 당한거 너무 화내지들 말아요
오빠들은 그냥 잘 한거에요
장애인인척 길에서 구걸하는 사람 그사람은 몸이 장애가 아니고 마음이 장애인이니까 도와줄수도 있는거죠뭐
인생이 다 그런거지뭐.. 개새끼도 있고 썅년도 있어야 인생이 재미지지..
그냥 잊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