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면글이 있길래 하나 올려봅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태어나자마자 수술하고 그러면 정말 눈물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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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아이도 니큐에 몇주...ㅜㅜ
돈 거의 안냈어요.
의료보험 만세~
의료보험 혜택을 이렇게 받아볼줄은 생각도 못했었네요... ㅎ
총 진료비가 3천 800만원 정도였네요.
둘째까지하면 5천넘었습니다...
건강보험 아니었으면 많이 부담되었겠네요.
그 많던 지원금이 어디가나 했는데 이렇게 혜택을 받았었네요... ㅎ
아이고.. 아이는 괜찮은지요?
지금은 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ㄷ ㄷ ㄷ ㄷ ㄷ ㄷ ㄷ
건강보험료 많이 냈는데.... 제가 다 보람차네요. 아이 건강하게 잘 크기를
감사합니다. 저도 꾸준히 내서 누군가가에게 도움이 된다면 많이 뿌듯할꺼같습니다... ㅎㅎ
저도 어머니 암수술 받으시면서 의료보험 욕 못하겠더라구요ㄷㄷㄷㄷ
사실 그 전까진 뭔가 생돈 나가는 느낌이어서 욕핬었음...
저도.... 나는 병원도 안가는데 왜 이렇게 내나 했었는데..... 다 도움이 되더라구요..0
혹시 심장수술인가요? ㄷㄷㄷㄷ
심장은 아닙니다. 심장수술은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ㅠㅠ
그래도 글을보니 이젠 수술잘 받고 건강한거 같아 참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ㅎ 아직 어리지만... 지금은 고기 킬러가 되서 아빠 허리가 휘고 있네요 ㅠㅠ
맴이 찢어지죠
건강하게 잘 키우시길~
정말 수술실 들어갈때 눈물났네요... ㅠ 감사합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앞으론 늘 건강하길 바라겠습니다~~
보험은 정말 혜택받아보면 입이닳도록 칭찬하게됨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