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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출동한 울 듬직한 아들내미

새벽부터 진통와서 자연분만시도 6시간만에 잘 안되서 결국 의사선생님이 재왕절개 권유로 나왔네요 짜슥이 얼마나 크길래 엄마 고생을 그리 시켰을까 했는데 3.7이라니.. 저는 2.6으로 태어낫는데 어마무시한 덩치가 태어낫네요 머리도 큼직하니 저보다 튼튼하게 태어난것 같아 수술해서 나오면 마냥 안좋은 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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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크거라 아빠랑 공도 차고 놀러도 다니고 하고싶은게 많다 ㅋㅋ 공부는 니가 알아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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