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때 마지막으로 여친이랑 헤어지고 16년째 솔로네요 ㅠ
솔로라고 그닥 외롭거나하지는않는데, 부모님이 부쩍 늙으셨어요 ㅠㅠ
이제는 손자 보여드려야하는데, 어렵네요.
혼자서 만드는거면 얼마든지 만들텐데, 혼자서는 못하는거다보니....
맘에 드는 사람이 없눈 것도 문제지만,
맘에 안드는 사람도 없음 ㅡ.ㅡ;;
아예 없네요. ㅋㅋㅋㅋ
https://cohabe.com/sisa/127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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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마법학교 졸업할 때 된건가유??
아직 마법 다 안배웠는데
등 떠밀려 결혼할 필요 있나요? 특히나 요즘같은 세상에...
세상은 요즘 세상이지만, 부모님은 요즘 사람이 아니라서요..
헐 맘에 안드는 사람이 없다뇨 ㄷ ㄷ
이상한 여자랑 결혼하시면 엄청 후회합니다
그럴바엔 혼자사는게 나아요
저도 혼자 사는거 좋아하는데, 부모님음 걱정 많이하십니다 ㄷㄷ
부모님을 위해 애를 낳아야겠다는 생각은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한해가 마무리 되는 시점에 부모님 얼굴 보니,
할머니 할아버니가 되어있네요...
진짜 할머니 할아버니 만들어드려야하는데...
손주 복이 없으시네..
ㅋㅋㅋ
맘에 드는 사람이 없눈 것도 문제지만,
맘에 안드는 사람도 없음 ㅡ.ㅡ;;
아예 없네요. ㅋㅋㅋㅋ
한글 맞습니까?
이해가?
"주변에 여자가 아예 없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굳이 천국에서 지옥으로 가려눈 이유가...??
효도요
효도는 결혼 한다고 효도가 된다는 보장도 없음
사람 하나 잘 못들어오면 효도는 커녕 불효중 상불효를
할 수도 있는데 그런 불확실한 도박을 등떠밀려 할 필요
는 없습니다. 효도는 다른 방법으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손지 한 번 안아보자는 부모님에게 어떤 효도를 해야할꺼요? 차라리 제가 손자였으면합니다.
손자 리all돌을 사올 수도 없고..
그래도 급하게하는건 아닙니다 결혼해도 출산은 다른 문제입니다 적어도 이 시대에는요 우리때야 아무 생각없이 결혼하고 암생각없이 허니문베이비하는 거였지만 요즘은 많이 다르더라구요
뭐 적당한 사람만 있으면 애 키우는데 문제 없을정도로 밥 벌이는 하고있습니다.
문제는 애 키우면서 벌이도 할 수 있냐는건데, 이건 애 엄마가 잘 케어해줘야겠죠..
호날도처럼 대리모구하세요.
여자가 씨받이도 아니고 ㄸㄷ
아무리 없어도 동남아에서 사오지는 마세요..
이정도면 그냥 모쏠이라고 하는게 ㄷㄷ
음. . 마법학교에서 수련? 수료? 하실려면 아직 멀었어요. .
좀 더 수련과 수료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