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니퍼가 게롤트에게 소리치며 매혹적으로 드러난 맨살을 덮어보려고 했지만 허사였다. 위처는 순순히 고개를 돌렸지만, 단델라이언은 아니었다.
"지금 내가 보는 걸 위해서 만티코어 영약 한 통을 몽땅 들이부은 모양이군. 예니퍼. 피부가 열여섯 살짜리 같네……."
음유시인이 히죽히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중략)
"예니퍼, 원래 나이가 어떻게 되지요? 이백 살이 넘었던가? 좋아요, 백오십 살로 하죠. 그런데 어떻게 그 피부를 유지하는 건지……."
단델라이언은 굴하지 않고 물었다.
예니퍼가 고개를 돌리더니 단델라이언을 향해 침을 뱉었지만, 빗나가고 말았다.
(중략)
"입 닥치게, 단델라이언."
게롤트가 말했다.
"난 전혀 그럴 생각 없다니까 그러네. 곧 두 개의 젖·가슴에 대한 발라드 한 편을 집필한 예정이거든. 나는 방해받고 싶지않네."
소설 운명의 검 중에서
애초에 예니퍼는 마법으로 만든 육체니까 완벽하지 않을 수가 없음
드라마판 캐릭 중에 단델라이온이 싱크로 제일 좋더라
개인적이지만 심지어 헨리 카빌보다도 좋았음
게롤트, 예니퍼 : 돌겠네 진짜
예니퍼, 게롤트, 단델라이언 모두 포박된 상황.
마법사면 마법으로 상대 시력을 일시적으로 잃게 하거나 옷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애초에 예니퍼는 마법으로 만든 육체니까 완벽하지 않을 수가 없음
드라마판 캐릭 중에 단델라이온이 싱크로 제일 좋더라
개인적이지만 심지어 헨리 카빌보다도 좋았음
ㄹㅇㅋㅋ 얼굴보고 좀 단단하게 생겼네하는데
목소리랑 연기가 좋았음
게롤트, 예니퍼 : 돌겠네 진짜
마법사면 마법으로 상대 시력을 일시적으로 잃게 하거나 옷만들면 되는거 아니냐
예니퍼, 게롤트, 단델라이언 모두 포박된 상황.
예니퍼 앞에서 저렇게 입 막놀리고 어케 멀쩡하게 살아있었네 저놈 ㅋㅋㅋㅋㅋ
토스 어 코인 투 더 위쳐~
솔직히 드라마에서 예니퍼 계속 나왔을때, 그래도 좀 캐스팅 아쉬웠는데
벗었을때 가슴이 존나 예쁜거 보고 캐스팅 칭찬했다
위쳐 소설 번역 퀄리티는 어때??
신뢰의 제우스 미디어
읽는데 거슬리는 것 없이 괜찮게 번역했습니다. 좀 쪼개서 파는게 불만이지만.
toss a coin to your witcher~
잠깐만. 단델라이언은 어떻게 16살짜리 여자의 피부를 아는거지...?
단델라이언이니 그러려니함
16살 짜리 애 피부는 어떻게 아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