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환경대사로 처음 국제 무대에 데뷔한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은 1997년에 '교토 의정서'를 채택했지만
리더쉽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바뀌어갈겁니다."
새 환경대사로서 일본의 존재감을 알렸다 평가 받는 고이즈미.
그러나..
정작 화제가 된 것은 이 연설 전에 가졌던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이었다.
"기후변동과 같은 큰 문제는 즐겁게, 멋지게 그리고 섹시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 ."
최근의 행보에 주목 받고 있는 고이즈미.
하지만 그의 발언들에는 '내용'이 없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결국 트위터 상에선 고이즈미를 겨냥한 여러 말장난들이 올라오고 있다.
"빨간 깃발 올리고 하얀 깃발 내리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맞아요, 둘 다 올리는겁니다."
"연말연시. 새해. 섣달.
이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항상 그런 생각이 듭니다.
벌써 신년이구나, 라고."
"여러분, 전 여러분께
12시에서 7시간이 지나면 7시가 되고,
19시도 된다는걸 심각하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쟤가 열도판 닭그네라면서?
아무리 비전공자라고 해도 기후변화에 대해 물어보면
전기차 보급 늘리겠다, 화력발전 줄이겠다, 기후협약 준수하겠다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지
쿨, 섹시, 펀은 진짜 아무 것도 모른다는 인증임...
환경부 장관의 자격이 없는거
쟤가 열도판 닭그네라면서?
그네어학 1등급
아는게 없는데 아는척 해야 하는 애들이 화려한 미사어구 붙여가면서 길게 말하는 특징이 있음
섹시하고 쿨해서 환경개선에 소극적이라 준 빅엿 받고 좋아함
전 총리 고이즈미하고 혈연이야?
둘쨰아들
저런 놈이 국제무대에;;
무슨 병있나??
라노벨로 국어공부한듯한데
아무리 비전공자라고 해도 기후변화에 대해 물어보면
전기차 보급 늘리겠다, 화력발전 줄이겠다, 기후협약 준수하겠다 정도는 말할 수 있어야지
쿨, 섹시, 펀은 진짜 아무 것도 모른다는 인증임...
환경부 장관의 자격이 없는거
야리마스...
'야쿠소쿠'데스카라...! (싱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