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사카 시내에 한국인 많더라" 반일 불매운동 끝나나
https://news.v.daum.net/v/20191226044313590
일본 관서지역(오사카ㆍ교토ㆍ고베)으로 5박 6일간 자유여행을 다녀온 강모(44)씨는 출국편 항공기에 오를 때부터 깜짝 놀랐다.
반일 불매운동으로 여행객이 적을 거라 예상했지만 오산이었다. 항공기 좌석은 20, 30대 젊은이들로 빈 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일본의 유명 관광지나 시내 음식점도 마찬가지였다. 어디서나 한국 관광객과 마주쳤고 한국어가 도처에서 들렸다. 강씨는
“3, 4성급 호텔 더블룸이 5~7만원이라 부담 없고 항공료도 10만원대로 저렴해서 일본 여행을 결정했다”
유니클로뿐 아니라 무인양품, 데상트 등 일제 불매 운동에 타격을 입었던 일본 브랜드 매장들도 고객들로 북적거린다. 편의점과 마트에서는
사라졌던 일본 상품들이 속속 자리를 되찾고 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일본산 맥주의 지난달 수입액은 12만2,000달러로,
전월(3만8,000달러) 대비 3.2배 가량 늘었다.
아직은 예년 수준을 회복 못했지만 지난달 일본 수입차 판매량도 10월에 비해서는 20% 가량 증가했다.
뭐 갠적으론
- 집 앞 마트에서 보면 유니클로(2F 입점) 봉다리 큰 걸로 들고 댕기는 사람들(주로 40대 이하 즈음)이 눈에 띄게 늘긴 함
- 점심 먹으러 대학가 지나다 근처 유니클로 보면 예전 보단 사람 많음(대학간데 거긴 주로 중노년층이나 가족 단위 손님)
- 주변에 '이 시국X' 소리 들을 정도로 왜제 물건 같은 거 쓰는 사람보고 무조건 뭐라 하던 아재가 있는데 그 사람 딸 sns 에
가족들이랑 왜국 여행 댕겨 왔다는 글 올라왔다고. -_-(그 딸래미랑 자기 애랑 친구라서 알게 됐다는 또 다른 아재가 한 야그)
기레기 지원 사격이든 뭐든
솔까 약빨 떨어질 때 되긴 함. -_-
https://cohabe.com/sisa/1275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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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더 열심히 불매하겠습니다!!
유니클로 불매운동때도 온라인으로 샤이 고객이 주문 많이 했다는 기사를 이데일리가 썼는데
한달 뒤 유니클로 카드 매출(온라인)이 급감한게 밝혀지고 그 기사가 결국 가짜기사임이 밝혀졌었고
그 이전에 후쿠오카 가는 항공사 좌석 매진이란 기사 역시 후코오카 한국 관광객 급감한게
결국 통계로 잡혀서 그 기사 역시 왜곡된 선동기사로 재확인 시켜줌
옆동펌
저건 작정하고 한국일보가 노재팬 운동 엿먹이려 내놓은 뇌피셜 기사로 봐도 될겁니다.
모든건 통계로 증명되는데 한국일보는 밑도끝도 없이 오사카 갔더니 한국말이 많이 들리더라~
이른가 한국 언론들이 자주 쓰는 ~카더라와 전혀 다른게 없죠..
유니클로 불매운동때도 온라인으로 샤이 고객이 주문 많이 했다는 기사를 이데일리가 썼는데
한달 뒤 유니클로 카드 매출(온라인)이 급감한게 밝혀지고 그 기사가 결국 가짜기사임이 밝혀졌었고
그 이전에 후쿠오카 가는 항공사 좌석 매진이란 기사 역시 후코오카 한국 관광객 급감한게
결국 통계로 잡혀서 그 기사 역시 왜곡된 선동기사로 재확인 시켜줬죠
저 한국일보의 기사 역시 굉장히 악의적인 기사로 봐도 될겁니다..이른바 같은 한국인끼리
적대시하는 갈라치기 전법....
44세 강모씨 지도 가면서 뭔 ㄱ소리람 ㅉㅉㅉ
친일일보입니다
네 ㅋㅋㅋ 유례를 잦기 힘들 정도로 기레기 놈들이 판치니 믿을수가 있어야죠
가상의 인물입니다
장작 들어오면 더 활활 태워야죠..
젊은 20대는 일본 여행 많이 가더란..........불매운동이 힘이 빠져선 안되는디.....
저도 지난주 후쿠오카다녀왔는데 미세먼지없고 쾌적해서 좋더라구요
가는건 자유지만 굳이 이렇게 자랑까지 할 필요는 없는것 아닌런지..
방사능도 자글자글하니 좋았겠군요
지난주 오사카다녀온 지인하는말이 남자들 만 몇몇 여행온게보이고 한국여자들은 보기어렵다고 하던 ㄷ ㄷ
대한민국 국민이 불매 잘하고 있다는 친일일보에 시그널..ㅋㅋ
대한민국 국민들 대단합니다. 극 일부 개돼지들 제외하고..ㅎ
정부가 자꾸 아베 만나주고 무슨 합의라도 할 것처럼 언론에 자꾸 흘리고 그러니
학력 낮고 세상 돌아가는 거 모르는 그런 사람들은
불매운동 이미 끝난 줄 알고 저럴 수도 있을 듯...... ㄷㄷㄷㄷㄷㄷ
그래프 만들어서 뿌리면 그게 사실인건가 ㅋ
이젠 불매랑 상관없이도 가기 싫음요
일본 관서지역(오사카ㆍ교토ㆍ고베)으로 5박 6일간 자유여행을 다녀온 강모(44)씨는 출국편 항공기에 오를 때부터 깜짝 놀랐다.
아니...자기도 가놓고 뭘 깜짝 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