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잎차라서 장기렌트못하다가 이번에 어떻게 운전하게됐네요.
편도 9시간정도 1000km 정도 운전을 했고 차없을때 *40km까지 달렸는데 쉽게 잘 나가네요.
하지만 운전 할때만 재미있었는데 뒤에 앉아보니 이렇게 좁은줄 몰랐네요. 옆으로는 여유가있는데 다리공간이 우버로타봤던 아반테보다 좁음.
그리고 suv인데도 앉았을때 높이가 낮아서 탈때마다 지붕에 옆머리박음.
비행기 이코노미보다 더 불편하게 여행했네요. 앞으로 다시는 탈일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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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봐도 뒤는 좁게 생겼음요.
앞도좁아요 어느정도 편하게 넓히면 뒤는 전혀 자리가없다는 ㄷ ㄷ ㄷ
그래서 제가 패쑤 했음요.ㅎ
저도 시승해보고 뒷자리에 우리집 개도 못태우겠다 싶더군요..개가 크긴 하지만..
어차피 와이프가 카시트에 애들 태우는자리라서 신경도 안썼는데
앉은상태에서 무릎은 측면으로 틀어야 앉아지네요
실용적인 차는 애시당초 아니긴하지만 차라리 같은 가격으로 x3m40이 낫겠더군요. 레그룸이랑 트렁크 비슷하고 퍼포먼스는 훨씬 나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