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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의 뼈를 때리는 상소문.txt

 

1643년(인조 21) 9월 26일,

대사간 유백증이 인조에게 상소문을 올린다.

해당 상소의 전문은 링크된 출처를 참조.

 

주된 내용은 인조의 잘못을 지적하며 비판하는 것이었는데,

중간에 인조에게 뼈아픈 타격을 가하는 부분이 나온다.

 

 

 

"아, 전하께서 광해를 논죄한 것이 사실 한 가지 일이 아니나
댓글
  • 앙리의 쥐잡이 2019/12/25 21:54

    님 도르신의 민족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aG9cQ)

  • 홍화나린 2019/12/25 21:54

    딜미터기 터진다

    (zaG9cQ)

  • 외장하드맛감 2019/12/25 21:54

    광해군이 그 비싼 청기와로 궁궐을 재건하는 바보같은 짓을 저질렀지만,
    차라리 선조에 지속적인 견제로 자격지심이 생겼다는 커버라도 가능하지.
    인조는 아무것도 없는 순수한 암군 그 자체란 말이야!

    (zaG9cQ)

  • 질롯어택 2019/12/25 21:54

    사실 당시 청나라 하는 거 보면 조선이 굳이 우호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고 중립적으로 가만히만 있었어도 별로 건드릴 생각이 없어 보였는데 인조 이 넘이 반정하고 정당성 때문에 삽질한 걸로 전쟁 2번 치뤄서 결국 조선 후기 사회 기강이나 경제 발전이 완전 박살 난 거 같음. 경신대기근도 인조가 워낙 삽질해서 피해가 더 커졌지.

    (zaG9c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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