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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의 애묘가 이미지는 왜곡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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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숙종이 고양이를 좋아 했다는 사실이 재발굴 되면서

애묘가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고 있지만,

사실 왕한테 肅(엄숙할 숙)을 칭하는게 흔한 일은 아니다

'숙청'이란 단어에 들어갈 정도로 무겁고 살벌한 문자이기 때문

 

실제 숙종은 세자 시절부터

말보다 어퍼컷이 먼저 나가는 상남자였으며 

왕권에 도전하는 낌새만 보여도

뚝배기를 깨버리는 무시무시한 절대자였다.

 

그런 숙종이 고양이를 좋아했다?

 

 
댓글
  • 으아니챠- 2019/12/25 00:26

    갭모에는 진리자너

  • 슈퍼 컨트롤러 2019/12/25 00:26

    백성들에게는 대왕
    신하들에게는 대마왕

  • 으아니챠- 2019/12/25 00:26

    갭모에는 진리자너

    (6VkOfr)

  • 슈퍼 컨트롤러 2019/12/25 00:26

    백성들에게는 대왕
    신하들에게는 대마왕

    (6VkOfr)

  • 미쿠생태학 2019/12/25 00:27

    과인이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겠소.

    (6VkOfr)

  • 기가다방 2019/12/25 00:27

    딱히 모순된건 아니잖냐
    툭하면 즈은하아 통촉하여주십옵소소 하면서 사사건건 태클거는 신하놈들보단
    떼껄룩이 훨 정감가고 커엽잖아
    같은 대우가 될수가 없지

    (6VkOfr)

  • 발업도안된조그만저글링 2019/12/25 00:28

    금수저왕이라 깔것도읍음

    (6VkO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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