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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가 안되는 집 특징 한 가지.

손님이 오게 할 생각은 안하고,
손님이 안오는 것만 생각함.
나 보고 맨날 '장사 잘되네?'하면서
'이러게 저렇게 해보는건 어떻냐?'고 하면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된다.'는 말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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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MS 2019/12/23 21:17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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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드펄니스 2019/12/23 21:18

    님 뭔장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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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9/12/23 21:19

    님은 뭘 하든 노력 안할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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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인드펄니스 2019/12/23 21:19

    영어리스닝 열심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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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9/12/23 21:20

    나도 숨은 열심히 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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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9/12/23 21:22

    영어듣기를 맹목적으로 열심히 하는건 노력하는게 아니에요.
    영리하게 리스닝을 해야 제대로된 노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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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도우메이커♥ 2019/12/23 21:18

    안되는집 특징
    호구 왔는가 하는 표정으로 쳐다봄....
    주인이나 종업원 표정만 봐도 답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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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9/12/23 21:20

    무슨 표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럼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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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자현오빠 2019/12/23 21:23

    막상 훈수두는 사람들이 자영업하면 더 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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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9/12/23 21:25

    훈수둔다기 보다는 그쪽에서 먼저 장사 안된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나오니까,
    제가 여기서 11년째 버틴 노하우를 간단히 알려준거죠.
    그집은 옆에옆에 최근 몇개월 전에 생긴 가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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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룡사 주지 2019/12/23 21:29

    현직 자영업자인데 쥐뿔 도와준거 없이 이래라 저래라 훈수 두는 사람 개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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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지♡ 2019/12/23 21:32

    저는 그집에 일주일에 4-5회 밥 사먹어요.
    우리 가게 손님도 기다리는 시간이 길면, 옆에 뭐뭐 맛있다고 소개합니다.
    그정도면 도와주는건 맞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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