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의)
(제갈량)
냅다 부름
부하 : (....)
안들림
콜록콜록...
(...)
사마의 : (....)
그러네?ㅋ
제갈량이 의자에 앉아있으니까 나도 의자에 앉아야겠다
앉았는데
눈앞에 보이는 전경
안전제일
(하아...)
결국 의자들고 일어나서 자리옮김
제갈량 웃음
ㅋ
적 부장도 웃음ㅋ
나도 부채 달라
그런데 전령들이 부채 복명복창함ㅋ
제갈량 : ...?
사마의 : 아니 그게 아니고...
전령들 : 대도독께서 부채를 달라신다!!! X2
(하아....)
제갈량 : 부채를 달라고...?
안줘
답답한 사마의가 자기 집사를 부름
이 집사 같은 부하 이름이 후길인데 아마 무슨 한문으로 조급하다 뭐 이런 뜻이있는듯.
그리하여
본의아니게 조급한 제갈량 디스
사마의 : (죄송...)
사마의 말이 안들리는 제갈량
탄복함
대인배 제갈량
부채 보여줌
이거 혼잣말임.
전령들 : 대도독도 있으시다!!!(X1)
전령들 : 대도독도 있으시다!!!(X2)
전령들 : 대도독도 있으시다!!!(X3)
정확하게 3번 복창함
제갈량 :(웃음)
어쨌든 대담 시작
(feat. 전령들)
시트콤 만들어도 되겠네 ㅋㅋ
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답답하네
부하들 상태가 ㅋㅋㅋㅋ
부하들 상태가 ㅋㅋㅋㅋ
꽁트찍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채가 의미하는 바를 서술하시오 5점
ㅋㅋㅋㅋㅋ 보는 내가 답답하네
뭐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콤 만들어도 되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