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개가 12월초에 실종된뒤 10일뒤 목줄과 익명 편지 한통이 돌아옴
편지의 내용은
"너의 개가 토요일 밤에 우리 집 쓰레기를 뒤지다가 총에 맞아 죽을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개는 고통받지 않았고 나 역시 재미로 한것이 아니다.
카운티의 목줄 채우는 법을 준수해서 더이상 내가 너의 애완동물을 쏘지 않게 해다오."
총에 맞은 개는 10개월된 울프독으로 늑대와 개의 잡종이다.
사진 정도의 다큰 성견 크기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컸을것으로 추정됨.
밤에 저런게 집근처에 있으면 쏠만하다 vs 쫓아내면 되지 왜 총을 쏘냐!
논란중인데 판단은 각자가
집 쓰레기통이면 집에 침입을 한거니까 저짝 법에는 정당방위일텐디
밤에 저걸 안소고 배기면..것도 거 나름대로 참..
논란 날게 있나?
나같아도 쏘겠네
원문은 영어잖아오..
논란 날게 있나?
동물원 탈출한 퓨마 쏜 것도 논란되는 세상이라 ㅋㅋㅋㅋ
집 쓰레기통이면 집에 침입을 한거니까 저짝 법에는 정당방위일텐디
마당=집
밤에 저걸 안소고 배기면..것도 거 나름대로 참..
저만한게 집안에들어와있으면 어케 쫓아내나 ㅋㅋ
아니 내가 번역을 잘못했는데 집안에 들어온게 아니고 집 마당앞에 쓰레기 버리는곳에서 파고 있었다는 이야기임
저사이즈면 동네주민들도 위협받을수있으니 걍 쏠거같음
늑대인지 분간도 잘안가고
목줄에 입마개까지했어도 덩치만으로 무서울거같은데
쫓았냈다가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볼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쏠수도 있겠지
쫒아내다가 물리면 오또케
왜 샷건을 안썼죠?
나같아도 쏘겠네
죽이고서 왜 반말이야
원문은 영어잖아오..
영어에 반말 존댓말이 어딨어 바보야.
쏠만하다
소형견 쫓아내는것도 무서울텐데 저런걸 어떻게 쫓아내냐
일단 살고 봐야지
저게 개인지 늑대인지 어떻게 알아
설사 개라도 낯선사람에게 우호적일 가능성?
시츄 같은거야 사람이제압하겠지만 저걸 어찌?
집안에 들어와서 뒤졌나보네
논란날게 있어?
나도 개 키우지만 저런 개가 우리집 쓰레기통
뒤지고 있으면 총 꺼낼듯
울집 개는 집안으로 숨기고
나라도 쏘겠다
충분히 위협 느낄만 했네
밤에 저렇게 큰개 보면 준내 놀랄거같은데
불법침입하면 사람도 쏘는데 개를 못쏘냐
우리나라는 총기소지가 안되는게 논란인건가
울프독은 개로 들어가나? 맹수아냐?
저정도 크기면 인간적으로 쏠만한데? 곰 키우는 사람이 곰 잃어버렸으면 그 곰도 애완곰일지 모르니까 안쏘고 기다려야됨?
저쪽 동네는 대형견이 사람물어 죽이는 경우도 꽤 있지 않나?
저건 주인잘못맞네ㅡㅡ
저건 쏠만하지. 특히 밤에 보면 저걸 누가 개로 인식하겠어...
색도 검은색이라 밤에는 더 무섭겠는데?;
페타 놈들 꼬라지 봐라
논란이 생기는게 당연하지
갸들은 무적권 애완동물 우선임
목줄관리 못한건 주인책임이지
쫓아내다 죽을거같은데
견주 책임이라고 본다.
흑흑 싸이코패스야 하면서 읽다가 막짤 사진 보니까 띠용~
저정도면 쏠만하다 쫄았을테니...
진짜 대형견은 목줄좀 하자
우리나라에서 큰 멧돼지가 낑낑대면서 음식물 쓰레기 뒤지고있으면 기겁하는 것보다 더심하면심했지 덜하진 않을듯
당연히 쏴야지..
저건 주인이 죽인거지
쏘는게 정상아니냐;;;
저건 사살안했으면 인명사고도 났을수 있을거 같은데...
안쏘는게 이상함
사진 나오는 동네 같으면 들개니 퓨마니 곰이니 야생동물 때문에 평소에도 삶이 쫄릴텐데
총 맞을만 한 거임
저런게 밤에 우리집 쓰레기통 뒤지고 있으면 당장 쏘지
저건 쏠만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