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쇼핑카트충
보통 마트 장보러 오면 카트 2대씩 끄는 케이스인데
카트안에 각종 장난감 및 아이 옷,어린아이용 ,어린아이책,어린아이용 이불등 본인아이와 같이 넣어둠
이 후 아이는 물만난 물고기 마냥 장난감 훼손 및 침범벅 만들어둠
이 후 쇼핑끝나고
나갈때는 시크하게 이건 안할꼐요 하고 직원에게 던져놓고 가거나
그냥 카트만 어디 짱박고 가거나 함
또 이런 부모들의 경우 자기 대다수는
자녀 똥기저귀 카트에 그냥 떄려 박고도 감
(주말에 엄청나게 많음)
2.주차충
주차하면 안되는 공간에 주차해서
여러사람 불편하게 만드는데
아이때문에 그랬어요^^ 쫌 기다려 주세요 금방갈꼐요 하거나
(보통 장 다보고 밥먹고 오는 사람이 다수)
아이만 놔두고 가는 케이스들
3.방치충
아이를 방치하는
ㄹㅇ 제일 생각없는 케이스들인데
아이보고 어느 특정 코너에만 있으라고 해놓고
장보러 다니는 케이스들
그러다 애들없어지면
울고 불고 왜 직원보고 아이 안봤냐고 화내며
쫌 찾아달라고 하거나
제일 윗사람 부르며 화까지 내는 사람 많음
4.화장실충
주말 바쁜 시간에 애들 혼자 화장실 보내는 경우인데
애들의 경우 화장실 혼자 보내면
소변기에 똥 싼다거나 화장실에서 지려버린다거나..
평소 자기 아이가 화장실 혼자 다닐지 알아도
사람 많은 주말에는 관리를 해줘야하는데
아이가 화장실 여기저기
똥오줌 다 지려서
울고불고 난리나서야 부랴부랴 아이들 데리고감
5.도둑충
과자에 원하는 장난감 뺄려고
아이와 함께
새상품 이리저리 뒤섞어 훼손시켜놓는 케이스
원하는 장난감빼고 상품도 같이오면 별말 안하는데
문제는 장난감만 쏙 빼감
(ㄹㅇ이것도 엄청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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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놈들이 우글거린다고?
은근히 가정교육 못받은 티내는 사람들 많음
하나같이 부모가 쓰레기들이네요
이런놈들이 우글거린다고?
은근히 가정교육 못받은 티내는 사람들 많음
세상 참
난 식료품매대라 다행이다
하나같이 부모가 쓰레기들이네요
실제로 장난감코너에서 바닥에 포장뜯어진채로 굴러다니는 장난감 본적잇어서 이건 절대 주작아니라고 본다
시리얼 행사때 덤으로 붙어있는 것들 보면 허술하게 테이핑만 되어있는데 그것도 걍 뜯어가더라.
진열대에 보면 증정품 없는 물건이 자주 보임.
저게 리얼이라고...? 나도 애아빠지만.. 저건 내 뇌를 의심하게 만들 수준이군...
제가 저런 부류의 쓰레기인성을 가진 인간이라 애낳음 저렇게 될까봐 결혼을 안합니다
애엄마들 우르르 몰려다니면서 푸드코트에서 먼저와서 자리 기다리던 거 당연하게 뺏으면서 "애들 있어서요 ㅎㅎ"하는 것도 있지
나도 서서 먹기 싫다고 ㅡㅡ
이번달에도 두 번 자리 뺏김
레알이라면 심각하다..
개념 똥구녕으로 쳐먹은 인간들이 저렇게 많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