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어리거나 을의 위치에 있을때는
진상 윗사람 혹은 진상 갑을 만나게 되고
나이가 어느정도 들고 갑의 위치가 되면
진상 을을 만나게 됨.
암튼 진상에는 갑과 을이 없고
자주는 아니지만 몇 년에 한 번씩 만나는 진상들 때문에
마음고생 하죠.
이런 사람들 안만나고 살아 왔다면 행복한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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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인들은 자기중심적이죠. 자기가족외에는요.
인간은 근본이 자기중심적이죠. 그래서 배려가 서로 필요하지만.. 진상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가족진상 이야기를 듣거나 온라인에 올라온 글을 읽어보면
가족진상은 정말 최고의 고통인거 같아요.. 우리 가족은 그런 사람 없어서 다행이구나..
만족하고 살자.. 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어떤때는 진상들 생각보단 눈치가 빠르더군요. 살아남을려는 삶의 의지가 남들보다 강한가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근데 큰 부자가 될 그릇도 안되죠. 그저 눈앞에 놓인 자기 이득을 위해서 진상짓을 할뿐..
진상 질량보존의 법칙
나이를 더 들면 작은 매장을 차리고 조용히 살고 싶은 생각을 가끔하는데
자영업자들이 겪은 진상글 읽어보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곳에 진상이 누군지 모르겠다면 그대가 바로 진상이다
행복한 인생이네여 ㅎㄷㄷ
헉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