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는 못말려는 오래 더빙한 만큼 성우들이 캐릭터를 생각하는 것도 남다른데
짱구 역할의 박영남 성우는 만성식도염으로 다른 역할들을 후배들에게 물려줄때 짱구는 본인이 직접할정도로 애정이 있고
짱구 엄마 역할의 강희선 성우는 짱구 엄마를 닮았다는 말에 진심으로 좋아했고 짱구엄마 녹음할때 세세한거 하나하나 신경쓰느라 1시간이 넘게 녹음 한다고 한다
전 짱구 아빠 역의 오세홍 성우는 본인이 암으로 고통 스러운 와중에도 문병온 딸 친구에게 "영원한 짱구 아빠"라는 싸인을 해주고 짱구 아빠는끝까지 하고 싶다는 말을 남길 정도로 배역을 아꼈다
박영남 할무니는 경력 그자체가 소년연기 더빙 역사라고 해도 좋을 정도
보면 참 짱구랑 나이가 12배는 더 차이가 나는데
내가 봐도 충격적인데 애들은 어떨까 싶지 ㅎ
최*종이 애들한테 박영남 선생님 소개할 때 좀 넌씨눈이다 싶었음
오래도 됬는데 좋은이야기도 많은 작품이지
오세홍성우님ㅜ
박영남 할무니는 경력 그자체가 소년연기 더빙 역사라고 해도 좋을 정도
오래도 됬는데 좋은이야기도 많은 작품이지
보면 참 짱구랑 나이가 12배는 더 차이가 나는데
내가 봐도 충격적인데 애들은 어떨까 싶지 ㅎ
최*종이 애들한테 박영남 선생님 소개할 때 좀 넌씨눈이다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