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런 글이 올라오는데
1. 누가 댓글로 해명했듯 참가자는 메뉴를 몰랐음
2. 제작진 컨셉일수도 있음
3. 이게 가장 중요한건데
식사 장소가 요리사 재량에 따른 서비스가 가능한
파인 다이닝 형식의 운영이었음
즉 메뉴에 없더라도 고객이 주문하면
요리사 재량에 따라서
채식주의 음식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고
고객은 그에 대한 서비스 비용을 지출하는
그런 식당이라 볼 수 있음
실제로 채식주의자 메뉴로 리조토가 나갔다
유머는 채식주의 혐오로 선동하는 사람들이 유머
저사람은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파인다이닝이 한두푼하는데도 아닌데 당연한 손님 권리라 봄. 이걸로 혐오글 불판이 났다는게 더 신기하더라
내일은 또 내일의 혐오를 하겠소..
몇몇 채식주의자가 깽판치니까 뭐만 하면 알레르기마냥 반응하나 본데
이 패턴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단 말이지
물론 안된다는데 깽판치면 그건 손님이 잘못한거지만
저사람은 대본대로 했을 뿐이다
파인다이닝이 한두푼하는데도 아닌데 당연한 손님 권리라 봄. 이걸로 혐오글 불판이 났다는게 더 신기하더라
물론 안된다는데 깽판치면 그건 손님이 잘못한거지만
내일은 또 내일의 혐오를 하겠소..
애초에 파인다이닝이건 뭐건 기본적으로 저런 고급 레스토랑들은 비건 메뉴 한두개씩은 기본적으로 구비하고있음
몇몇 채식주의자가 깽판치니까 뭐만 하면 알레르기마냥 반응하나 본데
이 패턴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단 말이지
그리고 애초에 저 원본짤도 두부스테이크 만들어줌 ㅋㅋㅋㅋㅋ
그게중요한게아니야 삼계탕에 고기안먹어요가 중요한거다
이걸 바꿔말하면 전 스테이크먹는데 고기안먹어요나 전 죽먹는데 쌀안먹어요랑 같은거잖아
요리시키면서 주재료를 안먹겠다는게 말이 될거라 생각하냐?;;
정상인이면 삼계탕이라는말이나오지않고 그냥 야채죽을 먹어요라고하겠지
물론 진짜 정신병자들이 간혹있긴하다만 방송에 그런사람이 나갔을리는없으니 컨셉이겠지
참고로 경연 전에는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손님들은 쉐프들의 메뉴를 몰랐음
이거 맞지 대본 짠 놈이 븅신인 건지 어떤지 몰라도
삼계탕 언급하면서 고기 안 먹는다고 하면 그게 진상이지
첨부터 채식주의자니까 고기 없는 요리 달라 했음 몰라
이런게 다짜고짜 욕한거 지적당하면 다른걸 언급하면서 합리화하는거고
유머로 받아들어 여기는 루리웹있야
든든하내
3이 일드?였나 밤에 따로 메뉴는 없고 원하는 요리 해달라 하면 즉석에서 해주는 드라마 있던데 그 드라마랑 같은 방식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