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끼리 친해서 그집아들하고도 어려서부터 친구가 되었는데요.
아부지가 지방 종합병원 병원장입니다. 그친구는 미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국제학교다니다 뉴욕에서 경제학과 졸업.
병원 물려주려고 한국에불러서 모대학 의대에 입학시킴. 2년다니다 도저희 적성에 안맞는다고 자퇴.
그때부터 얘네 아빠는 아들취급도 안함.
금전적인지원도 다 끊음. 그런데 이 친구는 돈많은사람들 개인 자산관리 해주는일을함. 일년에 두어번 미국오면 그때마다 만나는데 혼자서 잘사는것같네요. 5년전쯤 한국에서 만났을때 폴쉐 터보타고다니고 지금은 강남에 카페차리고.
유학때 같은수업듣던 유명 주류회사 사장 아들은 지금 이사로있고, 그때 24살에 z4타고다니고 3천불짜리 아파트 살았었는데.
또다른 같은수업듣던 국회의원 딸은 대기업에 시집감.
미국에서 친했던 여자사람친구는 아빠가 부산대 교수였는데 얘도 잘나가는 집안 아들(지금 그 회사 사장)한테 시집가서 상류층.
어학연수때 E클 타고다니던 누나는 지금도 호주에서 열심히 오피하고
금수저도 잘못되는 예
우리 와이프는 지방에서 몇손가락안에드는 중소기업 회장 손녀인데 유학생때 나 만나서 인생 내리막.
https://cohabe.com/sisa/1266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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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대학 의대 입학시킴..... 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입학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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