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은
중고나라는 무조건 거르라.....
중딩나라는 사기꾼의 황금벌판임
좀 인기있는 물건같은 경우 절반은 사기 글인듯합니다
스르륵 장터에는 물건이 잘 없어서 중나를 살피는 경우가 있는데 (편의상 음슴체로 하겠습니다)
어제도 어떤 녀석이 싼 가격에 진주 직거래라고 올렸음...
싼데 직거래가 어려운 지역 이게 어디서나 통용되는 사기꾼 거르는 첫번째 포인트
상세 사진좀 보내달라하니 중나 사이트에 올라온 것과 다른 손(손톱이 갑자길 길었고 손톱에있는 반월모양이 다름)으로
찍은 사진, 사이트에 올라온 것과 구성품도 다름(중나에선 없던 실리콘케이스나 카메라가방도 같은 회사 다른 제품)
결정적으로 최근 계속 여러가지 올리며 열심히 팔고있는 정직한 다른 판매자와 같은 손 같은 테이블무늬
원글이 지워져서 미리 캡쳐 떠 놓은 걸로 사기 의심글을 올렸더니
반응도 없던 사기꾼이 오늘 오전에 욕설 시전
알고보니 어제 입금했던 피해자 한 명이 오늘 제 글을 보고 식겁해서 더치트에 전번 올리고 사기꾼과 통화했나봄
조용히 돈이나 돌려달라 할 것이지 더치트 먼저 올리고 내 글을 언급하며 돈 내놓으라고...
아이고 제보자를 끌어들이면 어쩌라고
점심때 돌려주겠다 했다면서 피해자가 내게 문자침
같은 타이밍에 사기꾼이 욕설 폭탄 날리면서 제 전번과 가족 사진 뿌리겠다며 협박 시전
쌔게 부딛쳐볼까 하다가 협박을 우습게 하는 걸로 봐서 한국에 없을거라 판단하고
이미 볼 사람은 다 본듯하여 글 내림... 내리고나니 반응 없음
오후 두시 되니 피해자가 또 문자함. 돈 안 돌려주고 연락 안 된다고. 그 사이 더치트에 등록된 피해자가 점차 늘어남.
캐논 바디와 렌즈로도 사기질 중이었음
피해자와 더 문자질 해 보니 자기는 해외 번호가 아니어서 사기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고... 오메야...
피해자들끼리 대책을 의논중이라길래 일단 경찰에 먼저 신고하라함
하지만 경찰도 소액사기는 신경 안 써주니 기대하지 말라함
소액사기범도 좀 싱경써서 잡아라 경찰들아!!!!
이젠 사기꾼들이 간이 배밖으로 나와서 되려 제보자를 협박하는 수준까지..
저도, 중나에서 사기의심글에 폭로댓글 몇번 달았떠니, 사기꾼이 발끈해서
제 판매글에까지 쫓아와서 방해하려고 제가 사기꾼이라고 황당한 댓글을 달아놨더군요
열받아서, 그사기꾼을 일주일넘게 계쏙 쫓아다니며 폭로글을 달았더니만,
나중에 제판매글에 댓글 싹다 지우고 퇴장하더군요..뭐 나중에 또 사기글 올리겠죠?
저는 사기를
살인 다음 강O과 동급의 범죄로 생각합니다
바퀴벌레같은 놈들입니다
어이 없네요 똥물 같은 놈들 ㄷㄷ
똥물에대한 모독입니다
똥물은 소중한 거름입니다
대놓고 뇌가 비었네요
저리 살면 몇 푼이나 벌까요? 에휴
저런 애들 대부분이 어린 10대 20대들이라 사회의 맛을 한번씩 멕여줘야합니다
이미 여러번 먹은 녀석일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