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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탈모약 보험처리 해줘야 하는부분 아닙니까?

 

보배형님들 안녕하세요~~ 

 

탈모 확정 진단을 받고 경력 2년차입니다? 

 

현재 병원을 다니고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탈모에 대한 선입견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많은 분들은 탈모는 ‘모발이식’ 만이 해답이라는 주장을 하는데요.

저의 경우는 약간은 상반된 의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정수리탈모 초기 진단을 받았으며 약과 함께한 헤어케어 덕분에 더욱 긍정적인 효과를 보았습니다.

 

 

 

* 이 글의 작성이유는 보배형님들이라도 약을 먹으며 느낄 금전적 부담감에 대한 불안함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모발이식’과 이라는 수술적인 치료 및 ‘탈모약’에만 의존하지 말자는 취지로 작성하였습니다.

 

 ‘모발이식’이라는 마지막 단계를 시행하기 전에

셀프케어의 목적으로 ‘탈모약’이라는 약물적 치료와 흔히 말하는 ‘헤어케어’가 있습니다.

 

‘프로페시아’, ‘아보다트’와 같은 탈모약을 구매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머리가 빠지는 것도 스트레스인데 매달 정기적으로

 

들어가는 약값이 장난이 아닙니다.

 

큰 비용을 지불하면서 셀프케어를 병항하여 확실히 진압한 방법을 알려드리려 하는데요.

 

한 번 관리할 때 확실해 주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론이 두서없이 길었습니다.

 

15개월간 정수리 탈모 초기에 잡으면서 관리한 노하우를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첫번째는 ‘탈모약’ 입니다.

 

남성형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은 유전 +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입니다.

 

안드로겐의 호르몬 중 하나인 테스토스테론이 모낭이 있는 5알파-환원효소에 의해

 

탈모로는 촉진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DHT)로 이게 모낭을 공격합니다.

 

 

탈모약은 5알파-환원효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프로페시아(피나스테리드) 계열은 5알파-환원쇼소 1형과 2형 중 1형만 차단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계열은 1,2형을 모두 차단합니다.

아보다트가 강하나 부작용 확률이 2~6% 해당하는 높은 수치이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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