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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지랄이 풍년이네
서울 중부권은 속도 제한도 건다던데..
아파트관리소 말뽄새좀 보소
저게 버스기사와 승객간의 싸움이냐
일방적 쌍욕이지
아파트대표들이 욕한넘 찾아 버스회사에 가서 욕 듣고 우셨다는 여자기사님에게 사과해야 할 듯 합니다.
정신나간것들 어디서 갑질이래.... 못배워쳐먹어갖고...
길막히는걸 어떡하냐~! 이건 진짜 사람들이 잘못했다.
아니 버스가 늦고싶어서 늦었나.....거기도 정시운전할라고 노력하시는 분들인데 ㅠㅠ
한두번있었던일로 바로저렇게 중단되진않을것같은데..
늦으면 늦는다고 지랄
운전할땐 버스들 운전 뭣같이한다고 지랄
둘중에 하나만해라
늦어도이해를해주던가
운전 급하게해도 이해 해주고 잘껴주고 잘 피겨주던가
세상이 너무 좋아진거 같네요... 버스 도착시간을 알려준다니...
버스를 거의 안타서 잘은 모르겠는데..
예측시간을 알려주는거 아닌가요?
저거 그냥 취소한거 아니더라구요.
애초에 문제 지점은 언덕에 있고, 그 구간만 찍고 유턴으로 돌아와야 하고, 아파트 단지 내부에 존재 하는 등, 버스 회사 측에서는 애초에 반대하던 정거장이었습니다.
근데 복지 차원에서 정부인가... 단체인가가 세워 달라고 해서 만들어 진거에요. 애초에 이득이 떨어지지만 마지못해 버스가 돌아줬던 곳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저리 갑질을 하고 욕설을 들으니 누가 유지할 맛 나겠습니까. 그래서 지자체가 나서서 조율중이라나 ㅋㅋㅋㅋ
뭐 일부의 사람 때문에 다수가 피해를 봐야 하냐. 하는 분이 있는데, 버스회사는 손해봐도 유지해야 하는 공기업이 아니죠. 또한 다수의 사람들은 갑질하는 일부 사람들 안말리고 뭐했데여..
https://news.v.daum.net/v/20191213155719205
운행 하기로 했다는군요
어딨는건가 찾아보다가 아파트 평가에 이미ㅋㅋ
최근일이란게 놀랍다......
엥 저기 우리큰아부지댁인데
저기 버스안서면 진짜 위치 개같은곳인데 헐
고속국도 바로옆에있어서 접근성이 너무떨어짐
중딩때 학교 등교할 때 꼭 필요한 버스가 40분이나 늦게 온 적이 있는데.. 1시간 반 간격 운행이라 그 버스 타고 등교하는 중고생들 다 지각한 적이 있었음. 버스 왔는데 운전하시는 기사 아저씨 그냥 암말도 없고 학생들 다 개빡친 상태였지만 어른이라 별말 못하고 탐. 다음 정류장에서 지각 찍힌게 매우 억울해보이던 여고딩이 운전기사한테 아저씨 때문에 늦었잖아요! 하고 울면서 탐. 그러자 안그래도 늦었는데 그 운전기사 버스 아예 세우고 여고딩한테 어른한테 버릇이 그게 뭐냐 이리 오라고 학생한테 뭐라뭐라 훈계함..ㅋㅋㅋ
중딩시절임에도 저런 꼰대가 다있네 생각했었는데 위치에 상관없이 꼰대에 나이 어린 사람 누르려는 닝겐은 어디데나 있나봄
솔까 나이 어려서 만만해보여서 저러는거임
갑질병신이 또..
............... 성별 타령은 싫지만 기사가 여자라서 더 그랬을 수 있습니다. 솔직히 아쉬운소리 하기 편하거든요. 솔직히.. 분위기가
개개인마다 안그런 경우도 있지만..
당장 초딩 얼라들 조용히 시키는 것도 비슷한 또래라도 여자보다 남자가 더 먹혀요. 역시 개개인마다 다르기도 하겠지만요..
아무튼 기사님 너무 힘드시겠지만, 다시 툭툭 털고 일하시길 ㅠ
저기가 성남 모란역-경기도 광주 삼동-장지동 입구-초월읍사무소 지나가는 3번 국도인데 광주시 인구가 늘면서 길 겁나 막히는 도로임.
10년 전 지금처럼 아파트나 사람 없을 때에 눈 내린 날 버스 1시간 기다렸고 그나마 온 버스는 사람뭉텅이라 타지도 못했음. 지금은 도로정체 더 심해졌다고 들음.
여자기사라서 일부러 더 욕하고 갑질한겁니다.
얼굴에 칼빵나고100kg 나가는 조폭이 운전하면 세상 착한 어린이되서 늦든 컵라면먹든 찍소리 안합니다.
쓰레기 새끼들
경기 고속...버스 회사에요
시골 노선 하나 없앤다고 회사 안망하는데...
2번 버스 십2월 십2일 오후 2시 쌍령2차...
아주 그냥 대놓고 콩까는 건가요?
이러니 버스 기사들이 신호위반 과속 난폭운전 하지....
교통상황이 어찌되든 무조건 정시 지켜야 하는 압박 때문에...
얼마전에는 중앙선 넘어 추월하다 사고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