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 엄청난 눈치의 (구)지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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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저런 회사는 안 가는게 상책
아예 오지 않았을 확률
하루하고 관뒀을 확률
하루 봤더니 완전 개차반이었을 확률
어쨌든 세가지 확률중에 가장 높은건 제가 보기엔 아예안왔을 확률이 높은데.....
지원자가 단정 지은듯...
면접담당자가 예의가 없고 눈치도 없고 말주변도 읍네...
월요일 오후 7시 54분에 출근하라고 문자보낸거보면
보통 9시 까지 야근 밥먹듯 한다는 거군요..
보통 합격연락은 회사번호로 문자하지 갠 번호로 안할텐데... 그러고 합격 전화를 해야지 구멍가게도 아니고
보통 채용자가 퇴사, 잠수를 할 경우를 대비하여 차선을 두는데 뭐... 흔한 상황이에요
이분이 입사했어도 하루만에 퇴사했을 텐데요 뭘.
둘다 그닥..
윗분들 다 놓치고 있는게 하나 있는데
전임자가 도망갔네 안나왔네 늦게전화했네는 둘째치고
저녁 8시에 전화해서 다음날 바로 나오라고 하는 회사가 제대로 된 회사겠습니까.
다음날 바로 출근하라는 문자를 전날 오후8시경에 보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