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어렸을때는 환경의 영향이 더 크다가 나이가 들수록 유전자가 강하게 발현된다고 한다...
왜냐하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잠재된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서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점점 유전적 영향력이 강해질 수 밖에 없는 형태라고 한다...
아무래도 한번 스위치가 켜진 유전자는 다시 재우는게 힘든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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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배우자 지능이나 집안환경, 유전병력 알아보는 거지
유전자는 못 속여
어릴떄 빌드업해놔야되네;;
아 국회의원들보면 나이먹고 개짓거리하는거보면 빌드업해도안되나
뭔가 점점 태어나서부터 모든게 결정되는걸로 바뀌는거 같다?
......ㅅㅂ...
고전SF영화가 현실로 되는 건가
......ㅅㅂ...
대부분 문제 혹은 이유없이 잘되는게 있으면
전부 유전 문제지 뭐
어릴떄 빌드업해놔야되네;;
아 국회의원들보면 나이먹고 개짓거리하는거보면 빌드업해도안되나
국회놈들 개 똑똑한 놈들임 일부러 ㅄ인척하는거지 지들 이익이나 뺴먹을거는 귀신같이 다 챙겨먹는 놈들이고 대부분 고학력자임.
아니 어릴 때 빌드업 해도 나이 들면서 태어난대로 살게 됄 가능성이 높다고...
에휴
뭔가 점점 태어나서부터 모든게 결정되는걸로 바뀌는거 같다?
고전SF영화가 현실로 되는 건가
내 마자여
마치 빠칭코 같구나
같은게 아니라 다 유전자빨이라더라
키도 성장보조제 먹여봤자 빨리 클 뿐 더 크는 건 아니고
심지어 노력하는 것 조차 노력 할 수 있는 유전자가 따로 있다더라고
우리가 그 사실을 재발견한거지
노력마저도 유전되는건데
사실 길가다 차에 치여 죽지라도 않는이상 사망원인도 이미 태어날때 정해져있음
이래서 배우자 지능이나 집안환경, 유전병력 알아보는 거지
유전자는 못 속여
피는 못 속임
내가 술 안마시는 이유
앞으론 결혼할때 유전병 기본검사 다 하고 시작하려나.
시발, 할아버지 아버지 공통점이 고집 더럽게 쎄고 바람펴서 가정 파탄냈다는건데.
그나마 할아버지는 맘잡았지만 아버진 죽을때까지도... 후...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을때는 발달 속도 차이가 있을 수 있고 발달 속도에 따라 지능이 높아보이거나 낮아보일 수 있지만
다 발달하면 결국 최종 지능은 유전에 의해 결정이 80%라는 거임
재밌는건 20%임
이정도면 인생이 바뀔정도의 지능차이가 됨
쌍둥이 연구같은걸로는 알 수 없음.
유전 생물학 연구가 진짜지.
같은 결과로 ‘태어난 뒤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 개체와의 누적된 접촉 시간이 길어지기에 닮아간다. 유전자 자체보다 환경이 더 중요하다.’ 라는 결론을 낼 수도 있음.
타고난것은 바꿀수 없다는걸로 과학이 입증해버리는거같네
참 씁쓸한 현실이구만
그 재능 개발에 환경적 요인이 가장 중요한다고 바로 밑에 있는데 안 읽고 댓글 다는 애들이 보인다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어릴땐 그래도 좀 정상 범위 같았는데 크면서 점점 공황장애 같은게 오고 주변이 스트레스 같음. 할아버지도 독고다이였는데...
나이먹은 사람들이 성격 쉽게 안바뀌는것도 좀 연관이 있는건가.
근데 그런 차이가 있다면
유전자 및 주변환경을 이용한 배우자 자동 매칭 시스템
같은거 가능한거 아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