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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가 무섭다고 어제부터 52w랑 맛쪼니 둘이서 계속 올리네
그러게요.
자게 자주 들어오지도 않는데도 이 게시물을 몇 번이나 보는지.
저같은 성격이네요.
그 선의 한계점이 꽤 높아서 좀처럼 끊어내는 일이 많진 않지만
한번 넘으면 부모자식 관계따위도 뭐...
도대체 이게 뭔가요? 상식적인거 아닌가요?선을 넘는 인간이랑 상종을 하는게 이상하지 않나요?
직장이라면 어쩔수 없다지만 구지 그런관계가아니라면 스트레스 받아가며 볼 이유가 뭔가요?
-_-???
나 이런 사람이고 이런 사람 무섭다라고 생각해주라...제발~~~
아직 못겪어보신거 같은데요. 친했던사람이 옆에 지나가도 님을 없는사람 취급합니다.
재탕 넘 심하시네.. 짤 떨어지신 듯
다들 자기같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런사람이 어딨어요
딱 나네 그래서 저런 사람들이 절대로 사기를 안당함 왜냐 맺고 끊는게 확실해서....
관계에 크게 집착을 안하는 사람이기도 하겠죠.
중복
그러니까 선좀 지키고 삽시다.
질러놓고 아님 말고 이런 식의 행동하지말고....ㅜㅜ
이건 전혀 무서운 게 아닌데요?
제가 글쓴님이 올리신 그 성격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싸움 싫어하고 양보하는 성격인데 사회생활 하면서 약간의 피해의식 같은게 생겨서 말하신것 처럼 일정 선을 넘어버리면 그냥 속으로 신경쓰지말자.. 신경써봤자 나만 손해지라는 생각으로 무시하기도 합니다 ㄷㄷㄷ
근데 저는 한번도 제가 무서운 사람이라고는 한번도 생각 안해봤네요;;
오히려 친밀함을 가장해서 시도 때도 없이 귀찮게 들이대고 매순간마다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휘두르며 뭐 껀덕지 없나 빼껴먹기 바쁜 사람보단 인간미는 다소 떨어져도 낫다고 봅니다.
It's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