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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이 차 이상하다고 했었는데요...
아직까지 이대로 그자리에 주차해두고 있어요.. 무서워서.. 가까이 가질 못하겠네요...ㅠㅠ
이런 건 경찰에 신고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https://cohabe.com/sisa/1260862
1년 가까이 차를 이렇게 냅뒀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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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소유를 경찰 할애비가 와도... 안될거에요 아마. 게다가 사유지라... 그런데, 수상하네요.
좀 이상한 거 같아서요... 장기간 자리 비우면 팔던지 하는 게 맞거나 관리하라고 다른 사람한테 맡기는 게 맞지 저렇게 세워두면 관리도 안되고 자동차세랑 보험은 계속 나가는 거잖아요..
필리핀이나 미국에서 살고있는듯
외국 산다면 당연히 처분하고 가는 게 맞죠.. 저리해두면 당장 타지도 못해요.. 배터리 방전일테고...
안에 누가 있지 않겠죠 ㄷㄷ
저도 그 걱정 했어요..ㅠ
경찰이나 관리사무소에 신고하셔야 할 듯
신고한다고 뾰족한 수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 일단 아파트 주차마크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없음 신고해보려고요..
걍 외국 출장간 것 같은디요
외국 출장을 1년정도 나가는 사람이라면 팔거나 다른 사람한테 맡겨서 관리부탁하는 게 상례로 아는데요..
곰팡이 안생기나요?
생겼을지도.. 하지만 내부를 보지 못해서요..ㅠ 청소도 안할 거 같아 주차공간 자체가 엄청 더러울 거 같아요..
외국갔을지도....커버 없으면 저렇게라도 해야죠.
커버를 사는 편이 더 나을 거 같은데요.. 그거 얼마나 한다고...ㄷㄷㄷㄷ
해외에 있나봐요
해외 장기로 가 있으면 보통 팔고 가지 않나 싶은데.. 이상해요..
커버 씌운거랑 차이가 있을까요?
커버 씌우면 그런가보다 하는데 저렇게 놔두면 이상하다 하겠죠..
차주가 주민이면 절대 못건드림..주차이상하게 한것도 아니니
주민인지 아닌지부터 확인해봐야겠네요..
여름도 저렇게 난거라면 두려워 하시는 그런 일은 아닐 듯 합니다.
이미 부패가 진행되고, 냄새 맡은 고양이들이 비닐 뜯어놓고 난리도 아니었을겁니다.
처음 글 쓴 게 금년 2월이니 여름은 지났네요..
아파트 주차장에 가만히 있으면 3개중 하나입니다
감옥 갔거나
가족이 있는 해외로 갔거나
죽었거나
자동차세 안내거나 보험료 안내면 체납차량 되서 타지도 못할텐데요..
묘하게 평택항에 서 있던 아우디들이 생각나네요. 저런 경우 배터리랑 그 외 이상 없나요?
배터리는 이미 방전되었겠죠..
궁금하면 안에 후레쉬 비춰서 보면 되지않나용 ㄷ?
가까이 가는 게 무서워요..ㅠ
에이 뭐가 무서워요 한번 봐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