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 오늘 무슨 날인줄 알아? 우리 사귄지 반년째 되는 날이야.
남 : 그런가. 내 기억으로는 아직 3개월인데 시간의 흐름이 잘못되었나?
여 : 당신이 선물해준 이 귀걸이 어때? 어울려?
남 : 응. 잘 어울려. 내가 선물한 적은 없지만.
여: 예쁘다. 전에 같이 왔을 때 이후로 여러 일들이 있었지만 이 풍경은 변함없네.
남: 그렇구나. 나는 처음 왔는데.
여: 커피 타올게. 프림 한 스푼에 설탕 5스푼이었지?
남: 아니. 난 블랙이 좋아. 그 사람한테는 당뇨병 조심하라고 전해줘.
허벌이네
대체 무슨 관계야 ㅋㅋㅋ
대골
허벌이네
대체 무슨 관계야 ㅋㅋㅋ
"연봉이 너무 적잖아! 여친 그만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