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즈피플이 어째서 모덴군과 동맹을 맺었는지는 불명이지만
UFO가 지구로 추락 -> 그걸 발견한 모덴군이 수리를 도와준다고 함 -> 협력관계를 맺음
이라는 순서를 밟은걸로 추정된다.
하지만 무차별적으로 자연을 파괴하는 모덴군과 인류에게 실망해 지구를 정복하기로 결심하며 통수를 쳐버린다.
마즈피플과 모덴군의 합동생활이 시작되면서 그 사이에는 종족을 초월한 사랑을 꿈꾸는 사람도 생겼다고 한다.
뭐, 결국 위에 말한대로 통수를 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된것 같지만
그래도 간간히 동맹을 계속 맺는걸 생각하면 완전히 불가능 한건 아닐지도 모른다
물론 무조건 해피엔딩이라는건 아니고
모덴군 극지방기지(2,X 파이널미션)에서 병사들이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는데
아마 마즈피플에게 납치된걸로 추정된다.
2,X 파이널 미션의 최종보스 라그네임은
거의 도시 하나에 필적하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플레이어가 보는 라그네임은 아주 일부분
2,X 에서 나타나는 뮤턴트 병사는 모덴군이 생체실험을 통해 만들어진 돌연변이며
대부분은 도시의 시민을 납치해서 개조한것들이다.
스토리상 미션 5의 장소인 뉴 메이벌 시엔 모덴군의 원수 도널드 모덴을 찬양하는 지하조직이 있었으며, 이들의 도움으로 지하에 모덴군이 주둔할 수 있게 된것이다.
포로들은 아이템 뿐만 아니라 무기 같은 고급 아이템을 지급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사실 물자를 지급하기 위해 '일부러 잡혀있는' 병사들이다.
메탈슬러그 3 미션 1에 등장하는 꽃게들은
원래 아랫쪽에 있는 1000점짜리 아이템에 불과한 조그마한 녀석이었으나
핵무기에서 흘러나온 방사능으로 인해 저렇게 크게 성장해버린것이다.
거대 메뚜기, 플라잉 킬러(식인 물고기)도 같은 이유
에너지파를 발사하는 이치몬지 햐쿠타로는 원래 아군의 전기 장비를 점검하는 병사였으나
어느순간부터 전기를 조종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호잇할배...
할배들 빠요엔이었네
촉수...
일부러잡혀있는거엿음 ㅋㅋㅋ
원래는 정규군 원수였는데 테러로 처자식들 잃어버려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설정이었나?
촉수...
호잇할배...
호잇!
모덴의 뒷배경도 엄청났었는데
원래는 정규군 원수였는데 테러로 처자식들 잃어버려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라는 설정이었나?
할배들 빠요엔이었네
일부러잡혀있는거엿음 ㅋㅋㅋ
매번 메탈슬러그 설정 글들 볼때마다느끼는건데
참 재밌단말이야
할배들 어쩐지 빤스차림이더니만
빠요엔들이였네
마즈피플 이상성욕은 또 뭔데
저런 빠방한 설정이 있지만 딱총 하나 든 주인공에개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