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식이 법 때문에
스쿨존 안가야 되니 기어가야 되니 하길래 한번 가봤습니다.
가보니깐 30km/h 속도제한인데
태반이 40언저리로 달리더라구요
학부모 봉고 택배 차량들 불법 주차 여전하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나 브레이크 잡는 사람 못봤습니다.
배달 오토바이랑 전동퀵보드는 중앙선 넘어다니고
학교 관계자인걸로 보이는 아저씨는 학생들 횡단보도로 건너라고 지시해도
무단 횡단 하고 있더라구요.
교통후진국에 안맞는 무리한 법을 통과시킨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법이 생겼는지, 이나라가 어떻게돌아가는지
생각도안하고 사는사람들 많습니다.
그러다 조만간 이런글이 올라오겠죠,
'억울합니다, 이런법이있었나요??도와주세요'
요즘 세상이 얼마나 빠른데..
초딩들도 알거 다알죠.
배달오토바이들 퀵라니들 이제 개망함 ㅎㅎㅎ 초딩들이 손막뻗는다 이제 ㅋㅋㅋ
심지어 보험사기로도 처벌불가능한 촉법연령임 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이젠 초딩들이 더 차를 안무서워할듯
저 아저씨들 우리 치면 징역가~ 그냥 앞만보고 뛰어! 이마인드될듯 ㅋㅋㅋ
다치면 지만손해임 돈잇음 뭐하나요
이미 있는 법 제대로 행정집행을 안 하고 방치한 것부터 바로잡는 게 순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