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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그냥 보이면 모르는척 지나가야할껄요 길 잃은 어린애는 몰라도 가출 청소년은..
저기서 삥 뜯긴던적 있다고 들은 사람이 있다고 들었어요 좀 만만하게 생겼다 생각하시는분은 저기 피하시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원래는 광안리였는데.. 해운대로 넘어갔군요..
이게 뭐라고 뭔가 뺃긴 느낌이지..ㅡㅡ
와룡공원 우리집 바로 옆인데 한번도 못봤는데....
아렛공원에서 모이는건가???
동인천역 몇년전 새벽에 지나가니
노숙자가 술파티 하고 있던데.
행여나 어쩌다 지나가는 길이 근처라면 그냥 되돌아서 빙 둘러가라는 안내표 같은 느낌ㅋㅋㅋㅋㅋ
가출청소년 대부분이 가정환경이 좋지 않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그런 애들을 다시 집으로 보낸다는건 어찌보면 더 끔찍한일일수도 있어서..
울산 화봉공원은 좀만 올라가면 파출소가 있어서;;
사실은 대부분이 집에 가고 싶어도 갈 수 없거나 사랑에 목마른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아이들일텐데...
길가다가 덤탱이 쓸 위험이 있는 지역 모음
대구 성서 와룡공원 바로옆 아파트에 사는데 가출청소년 잘 못봤는데 보면
집으로 인도해야겠어요
저렇게 잘 알면, 경찰 지구대에서 좀더 자주 돌아다녀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