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락 불모지 ㄷㄷㄷ

국뽕없어서 외국 컨서트 가는거 아닙니다.
한국락 좋게 만들면 관객들 많이 유치하겠죠
요즘 참 좋습니다. 장기하나 아메리카노부른 그 가수 누구더라...암튼
대중적인 락을 유행시키는 많은 젊은이들이 생기니..
장범준. 잔나비. 윤도현
근데요 한국은 관객만 모으려하지 대중성과 예술성은 노력하지 않아요
저도 딴따라 출신인데
한국 락 1세대 왕성한 활동을 한 사람들은 일단 카피로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원단이라는 말을 자주 했죠...원단이란 원곡을 얼마나 똑같이 연주하고 노래하느냐
그들이 지금도 락씬에서 활동하는데 그 고집이 만만치 않습니다
배철수 옹 조차도 2000년 이전에는 아이돌음악을 인정을 안했어요...정확이 어느 선이랄순 없지만 대충 원더걸스의 텔미가.세계를 강타하고 나서랄까
한국은 매우 폐쇠적인 나라입니다.
지금도 예능에서 유제석과 나온 기타치는 여자애 있더만요..황소윤
보이스는 스컹크 아난시의 스킨과 거의.비슷...기타의 쫀득함
미국이라면 떠서 롤스로이스 끌고 다녀야죠..울나라는 여자애들 몇명만 외모보고 좋아함
사랑과평화 신중현...걸출합니다. 근데 그 뒤가 없어요
전 시나위 신대철 진짜 싫어하는데 늘 논리가 그거죠..대중성보다 예술이 먼저라고
무슨 시나위하면 떠오르는 리프나 프레이즈 한개도 없으면서 예술타령인지...왜 서태지가 카피를 했던 뭐든 그 수많은 명곡과 귀에 쏙쏙 박히는 프레이즈를 인정 안하는지
한국이라면 콜드플레이도 성공 못할 나라입니다. 노래 ㅈ도 모르면서 저건 조새트리아니 카피야 하면서 빼~액 대다가.끝날테니까요
언더에서는 그들만의.인기와 팬층도 다양합니다
관객이나 대중보다
일단 좋은노래를 만들어야 합니다. 노래가 엎어치고 뒤집고보면 다 거기서 가기에요.
블루스펜타토닉 12소절안에 다 들어가있는데 어찌 비슷한 음악이 안나올까요.
태크닉 따지기전에 좋은곡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현석. 김세황. 신대철. 박창곤 기타 어따 내놔도 최고인거 다 알죠
근데 에릭옹의.레일라처럼 강렬한 프레이즈 한방이 없으면 락 후진국 못벗어납니다
그게 한국 락커들의 아집에서 아직 못 벗어난 이유이기도요
오아시스의.갤러거 형제가 세계를 제압한것 처럼
한국도 뭔가 오리지널리티보다는 쥬얼리의.니가 참좋아가 락기반이라는것을 시작으로 그런 홍보도 필요하고 곡도 만들 필요가 있는것이죠..
헛소리 심하게.하고 잡니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