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색의 갓슈벨에 나오는 갓슈벨의 동료 마물 '칸쵸메', 파트너 '포르고레'
이 캐릭터가 초반, 중반에 사용했던 기술들로는...
제 1주술 : 포르크
뭐든지 변신 가능
근데 모양만 변한다...
제 2주술 : 코포르크
작게 변신한다
이걸로 도움이 된적이 꽤 된다
제 3술 : 디카 포르크
엄청난 거인으로 변신한다!
근데 진짜로 커진게 아니라 허상이다
제 4술 : 디마 부르크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낸다
이 분신들은 자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공격도 가능하다
칸쵸메의 투지에 따라 강력해지는 주술
그리고 이 밑에서 부터 진짜 각성한 뒤 배운 기술들인데...
제 5술 : 포우수프 포르크
이 주술은 상대방이 저 빛을 보거나 소리를 듣게되면
상대 파트너의 뇌에 명령을 내려 주술을 사용못하게 한다
제 6술 : 미리어랄 포르크
이 주술도 상당히 위협적인데 상대방의 주술을 카피한다!
주술의 내용물은 실제로는 진한 가스덩어리
이 가스덩어리에 상대방이 닿으면 본인이 알고 있는 본인의 기술이 그대로 들어간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
즉, 일종의 환각이지만, 누구보다 자신이 잘 알고있는 자신의 기술에 자신이 당한다는 생각으로 인해
몸은 멀쩡할지 몰라도 정신적으로 그 공격을 맞았다고 착각하게 되어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제 7술 : 싱 포르크
가장 사기적인 기술인데
자신들과 주변의 상대들을 칸초메의 상상으로 모든게 이루어지는 세계에 가두어버리는 환각을 거는 능력
이 환각세계는 칸쵸메의 상상력에 의해 전적으로 변형되는 공간이기 때문에
상대의 주술발동을 금지시키거나 상대의 힘을 무력화시키는건 기본
칸쵸메 본인을 기형적으로 변형시킬수도 있으며 주변 풍경또한 자기 마음대로 변형가능
그래서 다음과 같은 형태로도 변신할 수 있다
힘을 가진 칸쵸메는 폭주할뻔 하지만...
파트너인 포르고레가 칸쵸메에게 자신의 사자와 같이 사나웠던 과거 모습에 대해 말해주고
"난 언제나 하마였다. 네 눈엔 그런 내 모습이, 꼴사납게 보였니?" 라는 명언을 날리고 폭주를 막아준다
이거도 강철처럼 오리지널애니화 했음 조케따
이것도 출판사가 망친 명작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