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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친 OO같은 비유.

정말 미친 개같은 비유..png

 

대체 저런 비유하는 것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좋음???

댓글
  • 유비보고속터짐 2017/02/28 23:54

    이리 말하면된다

  • 루리웹-325205865 2017/02/28 23:54

    저 새1끼 사실 제목이 진심일지도 몰라

  • 떠돌이 까치 2017/02/28 23:59

    1

  • 티키G 2017/02/28 23:54

    등신

  • 왁더헬 2017/02/28 23:55

    양친중 어떤 분이 개이길래 저런 참신한 발상을 한거지?

  • 티키G 2017/02/28 23:54

    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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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TAN-READY 2017/02/28 23:54

    그냥 저녀석이 하고싶은거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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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25205865 2017/02/28 23:54

    저 새1끼 사실 제목이 진심일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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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애중] 2017/02/28 23:55

    글쓴이 : 들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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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샆창이었습니다 2017/02/28 23:54

    뿅뿅은 뿅뿅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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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비보고속터짐 2017/02/28 23:54

    이리 말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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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lodarin 2017/02/28 23:54

    아픈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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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구밍  2017/02/28 23:54

    뇌가 정상적으로 동작 안했을때의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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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866804870 2017/02/28 23:55

    심심할때마다 올라오는 글이지만 저글쓴 새끼 진짜 머저리 같다 지능이 후달리니 비유를 저따위로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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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은 죠죠러! 2017/02/28 23:55

    무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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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킨엔 소주 2017/02/28 23:55

    개고기를 먹는다는건 개의 신체일부가 사람의 구멍속으로 들어가는거니 저렇게 생각된다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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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왁더헬 2017/02/28 23:55

    양친중 어떤 분이 개이길래 저런 참신한 발상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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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떠돌이 까치 2017/02/28 23:5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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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키 스이카 2017/03/01 00:00

    개고기 = 부모님과 콘돔 ㅅㅅ
    그럼 돼지고기인 줄 알고 먹었더니 개고기인 경우는 마누라인 줄 알고 껴안았더니 나중에 알고보니 부모님이었다는 상황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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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krs 2017/03/01 00:00

    차라리 비유를 다른나라 한정된 음식하고 비유를 하던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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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치스맛있다 2017/03/01 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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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PLS 2017/03/01 00:04

    부모님이라는 건 양쪽 다 라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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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쉬고있는개 2017/03/01 00:06

    개한테 사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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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윤발 형님 2017/03/01 00:06

    문제는 심지어 역겹지도 않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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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휘리뽕 2017/03/01 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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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퍼킹딤섬맨 2017/03/01 00:10

    저거 내눈으로 직접 봤는데 진짜 수준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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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게이머 2017/03/01 00:12

    너 개랑 뿅뿅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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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금 2017/03/01 00:13

    프로 개소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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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박자는강약약강약 2017/03/01 00:15

    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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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격성애자 2017/03/01 00:16

    총체적 난국이다 드립이 아니어도 문제고 드립이어도 상태가 의심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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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빅-딸기빌런 2017/03/01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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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920577 2017/03/01 00:19

    지는 저거 쓰고 일침 놨다고 의기양양했을듯. 실상은 개븅신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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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다 카나 2017/03/01 00:21

    저런새끼들이 살아서 숨쉬기에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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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라킬 2017/03/01 00:21

    할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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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음少女 2017/03/01 00:22

    (절래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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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금술사알케 2017/03/01 00:25

    저 글 쓴 놈 고기 입에라도 가져가면
    지옥에서 평생 그 고기 주인에게 생 살을 뜯기며 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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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엘사아렌델 2017/03/01 00:30

    오멘이야 개가 낳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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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 깡통 2017/03/01 00:33

    실제 유전적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근친상간이랑
    별다른 과학적 이유없이 기분상 반대하는 개고기 반대랑 비유한다는거 자체가 이미 이성이 없는 모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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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7/03/01 00:39

    서양 애들이 그런 식으로 본다는 거겠죠.
    유전자 들이밀고 과학적 근거 ㄴ빠지기 전에, 그냥 닥치고 졸라 혐오한다는 거.
    과학적으로 파고들면 개를 가축으로 키운 모든 문화권에선
    개를 식용으로 사용한 증거들이 나온다는 건 웃기는 아이러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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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다300 2017/03/01 00:38

    일단 비유법 자체가 논리적 추론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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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01 00:41

    저말이 이해가 안되나? 지금 근친상간이랑 개먹는거랑 같다는 얘기가 아니라, 일부 사람들 (특히 개 먹는걸 혐오하는 외국인) 눈에는 우리가 근친상간에 혐오감을 가지듯 그런 혐오감을 가질 수 있다는 얘기잖아. A라는 사람은 바퀴벌레를 징그러워하고, B라는 사람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오렌지를 징그러워한다고 할때, A가 바퀴벌레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B가 오렌지에 대해 느끼는 감정하고 비슷한 급이다, 이 말이 바퀴벌레와 오렌지는 같은거다라는 말은 아니거든. 각각이 A와 B에게 일으키는 감정적 반응이 비슷하다는 얘기지, 바퀴나 오렌지의 "옳고그름"이나 "가치우열"에 대한 얘기가 아니야.
    실제로 일부사람들, 특히 외국인들은 개 먹는거에 대해 극도의 혐오감을 가진게 사실이야. 그 혐오감을 인정하느냐, 또 그 혐오감을 표출하는것을 용인하느냐의 문제와는 별개로, 일부가 개를 먹는거에 대한 혐오감을 가진것도 엄연한 사실이라는 말이지.
    내 친구 하나는 자기도 개 키우면서 나하고 한국인들 개먹는다는거가지고 농담따먹기도 하는, 그런 경우도 있지만, 다 그런건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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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롱이 2017/03/01 00:46

    미친 비교할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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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둥의♂남자 2017/03/01 00:46

    걍 이해하기가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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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01 00:47

    이해를 전혀 못하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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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YONETTA 2017/03/01 00:50

    비유를 한다는 것은 공감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고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공통된 화재가 필요하다.
    공통된 화재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고에서 끌어낼 수 있어야 다른이를 설득하기 용이하다.
    문제는 근친상간과 개를 먹는 것에 대한 갭의 차이가 모든 사람이 일정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비유이므로 그것을 비유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보인다.
    또한, 다른 외국인이 개를 먹는 것에 극도의 혐오감을 가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며, 이 역시 상대를 설득하기에 바람직하지 않다.
    실례로 몸이 매우 약하여 이약 저약 챙겨먹어도 잔병치레가 심한 사람이 개고기를 먹고 그것이 플라시보가 됫던 진짜 효과가 됫던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고 활달하게 활동한다면 당신은 그사람이 개고기 먹는 것을 탓할 수 있겠는가?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고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개고기를 먹던 고양이 고기를 먹던, 말고기를 먹던 인간이 먹이 사슬의 구성원인 이상 먹는 사람을 부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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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01 00:50

    넌 니 말마따나 그냥 이해하기 싫은거고... 근데 이거 아냐? 니가 본문의 내용을 듣기도 싫고 읽기도 싫고 이해하기도 싫듯이, 개 먹는거 혐오하는 사람들도 똑같이 그래. 걔네들은 우리가 뭔 소리를 하든 듣기도 싫고 읽기도 싫고 이해하기도 싫고 그냥 싫고 혐오스러운거야. 그 사람들하고 평생 교류할 일 없으면 다행인거지만, 만약 교류해야 하거나 대화를 해야 할때 그런 사람들하고 어떻게 대화를 할래? 단순히 개고기문제뿐이 아니고, 외국인하고만 있는 문제가 아니야. 사실 따지고 보면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간들간에 어떻게 대화하느냐의 문제인거야.
    너같이 애초부터 걍 이해하기가 싫은 사람은... 어쩌겠냐. 근본적으로 대화 자체가 불가능한 사람이라고 자랑스럽게 자기입으로 광고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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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둥의♂남자 2017/03/01 0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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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7/03/01 00:53

    릴렉스.
    저 사람 얘기는, 저 근친상간 얘기가 옳다, 그르다,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하다, 이딴 걸 논하는게 아니라,
    그냥 '저 사람은 저런 비유를 들고 있는 것 뿐이다'라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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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일빠 2017/03/01 00:57

    니 말대로라면 두 개가 실질적인 차이가 있더라도 혐오감이라는 같은 감정을 느낀다는 점에서는 같고, 때문에 둘을 보는 시선에는 별 차이가 없다는 그런 이야기인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건 개를 존나 싫어하는 사람이 개를 혐오하는 거랑, 개를 존나 좋아하는 사람이 개 먹는 사람을 혐오하는 거랑 내용은 달라도 혐오라는 감정 프로세서를 이끌어내니깐 둘이 대등하다는 거네? 대등하면 아무 문제 없이.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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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일빠 2017/03/01 00:59

    그러므로 우리는 서양 놈들이 개 먹는 사람을 어떻게 보든 신경 쓸 거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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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herit 2017/03/01 01:01

    내가 이글 올라올때마다 이런 이상한 논리 나오길래
    매번 하는말인데
    대체 문화의 우열따져가면서 폄하하는 권리는 누가줌?
    문화의 상대성에 대한 기본적 존중도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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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herit 2017/03/01 01:02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어떤 무뇌할망구가 그소리했다가
    욕만 이빠이 쳐먹고 버로우 탔는데
    프랑스에서도 문화의 다양성과 상대성 문제로 결론 내린 사안임
    그 일반시민 반응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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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01 01:03

    "비유를 한다는 것은 공감을 끌어내기 위한 것이고 공감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공통된 화재가 필요하다.
    공통된 화재는 일반적이고 보편적인 사고에서 끌어낼 수 있어야 다른이를 설득하기 용이하다."
    -> 아니죠. 비유를 한다는 건 두 "대상"간에 공통점을 보여주는 행위지, 한가지 대상에 대해 두 사람이 "공감"을 가지 위한 행위가 아니예요. 그건 설득이라고 하는게 더 적절하죠. 물론 비유라는 행위가 설득을 하는 과정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는 있지만, 비유라는 행위 자체는 직접적으로 누군가에게 공감을 사기 위한건 아님. 혹은, 반대로 보자면 그건 사실 엄밀히 따지면 비유뿐 아니라 우리가 하는 모든 행동이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음. 지금 내가 이 댓글에서 비유를 사용한건 아니지만 엄연히 BAYONETTA님이 내 생각과 동의하고 공감하기를 바라면서 쓴것임. BAYONETTA님 댓글 역시 비유를 사용한건 아니지만 본인의 댓글을 읽는 누군가가 (저를 포함해서) BAYONETTA님의 생각과 공감해주기를 바라며 쓴것일테고. 즉, 비유와 공감간에 직접적인 관계는 없음.
    "문제는 근친상간과 개를 먹는 것에 대한 갭의 차이가 모든 사람이 일정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비유이므로 그것을 비유의 재료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아보인다."
    -> 중요한건 근친상간과 개를 먹는 행위의 "어떠한 부분"을 비교하느냐가 요점인거임. 예를 들어 "잠자리"와 "비행기"에 비유했을때, 잠자리와 비행기는 둘다 날아다닌다는, 대체적으로 길다랗게 생기고 날개가 달렸다는, 공통점들이 있음. 그에 반해 잠자리는 생물이고 비행기는 기계고, 크기도 굉장히 다름. 만약에 잠자리를 비행기에 비유한 사람의 의도가 전자의 공통점에 기대서 '둘다 날아다니는 거니까 비슷하다'라는 의도로 읽는다면 적절한 비유가 될 수 있지만, '둘다 똑같은 곤충이다'라거나 '둘다 똑같은 기계다'라는 걸 의도한 비유로 이해하면 당연히 올바른 비유가 아님. 즉, 비유라는 행위 자체가 완벽히 동일하지 않은 두가지의 같거나 비슷한 일부의 성질을 옆에 놓고 강조하는거임. 비유한 사람의 의도를 올바르게 파악해서 비유의 대상이 된 두가지 대상의 공통점이 무엇인가를 올바르게 파악하면 좋은 비유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것도, 그걸 올바르게 파악하지 못하면 나쁜 비유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
    "또한, 다른 외국인이 개를 먹는 것에 극도의 혐오감을 가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이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며, 이 역시 상대를 설득하기에 바람직하지 않다."
    -> 성급한 일반화라는 말이야말로 너무 성급하게 쓰이는 경향이 큰 말인데, 물론 본문글의 말이 "모든" 외국인이 개를 먹는 것에 대해 저정도의 극심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도 있지만, 그건 그렇게 읽을게 아니라 문맥을 파악해서 받아들일 일임. 우리가 평상시에 "한국사람들은 매운걸 좋아해"하거나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힘이 세지"라고 하는건, 전반적인 경향을 얘기하는거고, 비록 그걸 명확히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이 말을 듣는 사람이 이걸 "한국 사람들은 단 한명도 예외없이 매운 음식을 좋아한다"라거나 "모든 남자는 모든 여자보다 힘이 세다"라는 말로 알아듣는다면, 그건 말한 사람보다는 듣는 사람에게 더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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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01 01:04

    "실례로 몸이 매우 약하여 이약 저약 챙겨먹어도 잔병치레가 심한 사람이 개고기를 먹고 그것이 플라시보가 됫던 진짜 효과가 됫던 자신이 건강하다고 느끼고 활달하게 활동한다면 당신은 그사람이 개고기 먹는 것을 탓할 수 있겠는가?
    나는 개고기를 먹지 않고 좋아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개고기를 먹던 고양이 고기를 먹던, 말고기를 먹던 인간이 먹이 사슬의 구성원인 이상 먹는 사람을 부정하지 않는다."
    -> 몸이 약하니, 플라시보니까지 갈것도 없이, 개고기가 맛있어서 먹든, 개라는 생물이 증오스러워서 그 고기를 씹어먹고 싶어서 먹든 그것도 문제될거 없지요. 저도 개고기를 (외국에 살기 때문에) 없어서 못먹는 사람인데... 근데 지금 우리가 하는 얘기는 그런 얘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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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YONETTA 2017/03/01 01:11

    길게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 간단하게 요약하겠음
    1번째 내가 비유를 공감을 끌어내기 위한것이라 한것은 목적을 위한 수단에 대한 글이므로 굳이 그렇게 맞다 아니다로 나눌필요 없음
    2번째 길게 말하는데 내가 말한것과 님이 말한것은 근본적인 차이가 없음 또한 공통점들이 있다는 것을 인지한다는 말은 내가 말한 첫번째 말에 대한 수긍이라 할 수 있음 고로 이것 역시 길게 말할 필요없음
    3번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 말한 것은 말그대로 외국인들이 극도의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 했는데, 베트남에서는 고양이 먹고 중국에서도 개를 먹고, 미국에서 와서 한국에서 먹방찍는 외국인 bj들도 개를 먹는게 사실인데, 님이 말하는 외국인들은 전세계 외국인들 모두를 말하는 것인지? 아니면 일정 비율을 말하는 것인지? 그렇다면 그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를 기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성급하게 쓰이는 경향이 있는 성급한 일반화라는 말을 모처럼 쓴거임
    결국 자신의 댓글을 반박하였다 하여 장황하고 복잡하게 글을 썻는데, 자신의 글을 자신이 반박한 것 뿐이 안됨
    하도 글이 길어서 붙여넣기도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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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현후인 2017/03/01 01:16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개를 먹는다는걸 외국인에게 알려야 할때는 그들이 이런 감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걸 미리 알고 그에 알맞게 행동해야 한다는거지. 혹은 개를 먹는다는 걸 알리느냐 마느냐를 결정할때도 고려할 일이고.
    예를 들어 외국에 배낭여행을 가서 음식점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하고 얘기하면서 그사람이 극심한 혐오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 개고기를 주제로 대화를 나눌 필요는 없잖아? 개고기를 먹는게 옳아서나 틀려서가 아니라, 기본적 예의고 서로 기분좋게 대화하기 위한 방법이라는거지.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개고기에 대해 저런 감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라고. 개고기를 먹는게 옳다 그르다의 얘기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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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리코 2017/03/01 00:49

    비유법이란 논리적 주장은 직유법이던 은유든 활유법이던 비유할 대상과 직유와 은유를 할 대상의 공통점과 등가 비율이 적절해야 그게 비유가 가능한거임...
    개먹는게 외국에서 혐오하니까 같은 극혐의 상황을 비유하자고 하는 의도는 알겠는데...
    혐오종류가 다르잖아....그냥 다른것도 아니고 직계혈육과 의 성관계 상황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썅욕중에 썅욕의 분류고....
    (영어 머더뿨커 같은....)
    지금 저새끼는 불특정 다수에게 극악의 썅욕을 쳐 해놓고 그게 외국에서 보는 관점이라는 개같지도 않은 헛소리를 지껄인거임
    혐오의 종류가 얼추 비슷할때나 비유가 통하지
    외국에서 외국문화권사람에게도 개 먹는거랑 머더뿨킹 하고 같이 놨을때 결코 같은 선의 혐오수준이 아니란 거지.
    마치 상급경범죄랑 1급살인 아동성폭O을 같은선상에 놓고 비슷한거라고 우기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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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7/03/01 00:49

    "내가 유럽 애들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말이야,
    걔들은 개고기를 먹는다는 걸 거의 근친상간에 맞먹는 졸라 역겨운 행위처럼 혐오하더라."
    글쓴이 얘기는 대강 이런 건데,
    반응은 죄다
    "개고기가 근친상간? 너 개랑 붕가하냐? 니 애비애미가 개냐?"
    이런 뜬금없는 공격으로 삼천포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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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unpowder06 2017/03/01 00:50

    뭐 저 사람이 실제로 서양 사람들 생각을 들어보고 저런 파격적인 소릴 하는 건지,
    그냥 뇌내망상 개구라인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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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웹 2017/03/01 00:59

    저글의 어디가 욕먹을부분인지 모르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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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일빠 2017/03/01 01:06

    저게 왜 개소리냐믄.
    부모와 근친상간을 하겠다는 건 문화적 차이로도 용인되지 않는 보편적인 도덕이나 법을 위반하는 것에서 나오는 혐오임.
    개를 먹는 것은 문화적 차이로 볼 수 있고.
    그러니까 둘이 대등한 혐오를 뿜뿜 내뿜는다고 생각하는 건, 개빠들의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인 혐오일 뿐이고, 본문의 <그런 정도의 시선으로 그런 것을 본다>를 설명하기 위한 비유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해외 놈들의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혐오, 편협성임.
    말이 좀 복잡하게 되었는데, 이야기는 간단함. 본문은 사실 별로 욕먹을 건 없어.
    굳이 누군가 욕을 먹어야 된다면 '개를 먹는 사람을 부모와 뿅뿅하는 사람과 동격으로 보는'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혐오를 가지는 외국놈들이지.
    그리고 그런 일방적이고 문화적 차이를 고려하지 않는 혐오적 시선은 우리가 전혀 신경쓸 게 아님.
    문제는 본문 작성자가 어떤 의도로 저 글을 썼냐 하는 건데.
    딱 봐도 그거지. "외국놈들이 우리 나라 개처묵처묵하는 사람을, 그 정도로 미개하게 본다. 내 생각도 그렇다."
    요컨대 저 작성자와 작성자가 예로 든 외국인들은 문화적 편협성을 갖고 일방적으로 혐오를 하는 사람들이고 그런 자신들의 감정에 사람들이 동조하거나 굴복하기 바라기 때문에 욕을 처먹어도 되는 거야.
    아니라면 저런 글을 쓰지도 않았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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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일빠 2017/03/01 01:09

    요컨대 자신들이 지금 갖고 있는 혐오를 정당화 하기 위해 저런 글을 쓴 거지.
    그러니까 비유 자체만으로는 별로 욕을 먹을 건 아냐. 혐오의 정당화에 대해서 욕먹어야 되는 거지.
    그리고 비유만 갖고 말도 안 된다거나, 저기 댓글 중 감정의 혐오를 부추기는 점에서는 똑같고 그런 의미에서 저 글을 쓴 것이니까 비단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는 어떤 사람은 짤없이 그냥 낚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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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herit 2017/03/01 01:09

    설마 쟤네가 말하는 외국인의 일반적 반응이
    이 미친 할망구가 한소리 말하는거 아니지?
    프랑스내에서도 개소리로 매듭지어진 사안인데

    (l3OJ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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