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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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속을만 했죠..
전국민이 속았죠
다시 모가지 치면 되지 않나요...??
언론이 만든 이미지에 다들 속았음.
근데.. 인사권자는 속아서는 안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고 그게 능력임;;
사람이니 실수는 할 수 있음. 그걸 똑바로 잡는 것이 중요함.
조국으로는 최악의 실패를 했고.. 이제 총리급 장관을 임명했으니 잘 하시길...........;;
◆ 정두언> 이제 지금 전체 대한민국 검사 중에서 검찰총장감을 꼽으라면 윤석열만한 사람이 없다 이거죠.
◇ 김현정> 그 정도까지 보세요?
◆ 정두언> 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여야를 떠나서 그리고 권력의 눈치를 보지 않고 검찰을 지휘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저는 믿거든요. 그게 제일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중략)
◆ 정두언> 어려운 일이라도 피하지 않고 쉬운 일을 쫓아가지 않고 그러기 힘들죠.
◇ 김현정> 권력을 따라서 휘둘리는 검사들도 있잖아요. 그런 스타일은 아니에요?
◆ 정두언> 대부분이 그랬죠. 그런데 유일하게. 지금 권력도 윤석열 총장 임명되면 굉장히 긴장해야 될 겁니다. ‘걸리면 죽는다죠.’
◇ 김현정> 윤석열한테 걸리면 죽는다?
◆ 정두언> 네, 저는 그렇게 봅니다.
◇ 김현정> 어마어마한 살아 있는 권력도?
◆ 정두언> 나중에 후회할지도 몰라요.
(중략)
◇ 김현정> 떠나서예요? 성향으로 따지자면 보수, 진보 어느 쪽이셨어요, 지금까지 쭉 볼 때 윤석열 후보자?
◆ 정두언> 제 눈에는 보수로 보여요.
◇ 김현정> 보수로 보입니까?
◆ 정두언> 그럼에도 임명한 것도 대단한 용기예요, 대통령께서.
민주당도 보수당...
자한당은 ?
당시 고 정두언 의원 입장에서는 지금 여당과 정치적 지향을 같이할 인사는 아니었다고 판단한듯 합니다. 그 판단은 정확했던거 같아요.
속기는 자기입으로 살아있는 권력도 수사한다고
칭찬을 해놓코선 ㅋ
속았다기 보다는 자신감과 소신이죠
위에 고 정두언의원 말 대로 대단한 용기없이 힘든 일
윤석열에게 검증받아서 통과할정도로 깨끗해야 한다 이런거겠죠..
전 잘한 결정으로 봅니다
이 결정으로 임기말 정권 내부 일탈문제 예방 확실해지도
레임덕도 늦춰진다고 봐야죠..
이런 해석이 가장 해피한것 같긴 합니다.....
부디 이렇게 되길 바랍니다.
최악의 경우 큰 비리가 나온다 해도
차청 타의에 의한게 아니라 자청 자의에 의한 것이므로 잘하려했다는 점을 인정받을 수 있게됩니다
문대통령이 용기도 용기인데 머리가 비상하신거죠
그렇게 적폐에 찌들어있을거라고 조국조차 몰랐을듯
사실상 검찰은 자정이 불가한 조직이라 누굴뽑든 마찬가지가 아닌가 합니다.
윤총장은 기존 검찰에서 주류가 아녔고 나름 탄핵국면 활약을해서...
문통이 내부에서 개혁이 가능하다면 나름 적합한 인물로 봤을겁니다.
어찌보면 니들끼리 개혁해라라는 기회를 준거로 봐야죠.
이제 검찰 측에서 이런식으로 응답을 했으니
검찰은 국회나 법무부등 외부에서 개혁해야 한다고 봅니다.
자기일할려면 공평하게하든가
불법으로 피의사실유포를 무기로 기자단 꾸리고 여론조작하고 이런게 자기일인가요? 문정권 인물 죄진사람 누군가요? 조국은 아직 기서도 못한걸로 알고
일베충이라 메모되있음 사람대접금지
쿠모하 이사람 혹시나해 지난글들보니 걍 일본인임
윤석렬! 힘내세요!!!
검찰 조직은 개혁이 필요하지만 현재 각 종 사건 수사는
적절하게 하는 것 아닌가요?
내막을 속속들이 잘 모르지만 잘한다고 봅니다.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인지?
권력의 입맛에 맞게 해야 잘 하는 것인가요?
개혁과 수사를 동일 시 하는 것은.....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생각만 말하세요.
남의 글에 이런 실성한 글 쓰지말고요.
명백한 불법인 패스트트랙 수사는 왜 안하죠? 권력의 입맛이 아니라 국민의 입맛도 외면하는거 같은데요
최고의 X맨 아닌가요? 검찰이 갈기갈기 찢겨질 명분을 만들어주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