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전화한 기록이 있어서 뭐지했더니, 월요일날 다시 전화와선 편의점 사정이 힘들다고
오늘부터 나오지 말라고 하네요.
하하, 평일 오후 5시간인거 4시간으로 줄고, 야간교육했더니 그놈이 도둑이여서 금고도 털려보고(어린이날), 여름방학엔 주말야간도 하고
교대가 안와서 평일야간도 억지로 해보고, 그런 우여곡절 많았어도 계속 일해왔는데 하루만에 실직했습니다.
하하하하
내가 전에 평일오전 누나도 그렇게 해고된거 보고 배웠어야했는데 이렇게 당할줄이야.
-
주변 사람들한테 말해보니 신고하라길래, 음 그래도 같이 일해왔고 친하다 생각했는데그래도 되나 싶었습니다만
아버지가 노무사쪽이랑 인맥이 있어서 물어보니, 미지급된 금액(주휴수당 등등)이 대충 196만원이나 되고
근로계약서도 작성하지 않아서, 과태료 100만원 부과 ( 사장이랑 통화해서 작성 안한거 녹음해서 증거 확보) .
아버지가 통화하기 전 때 까지만 해도 음- 그래도 정들었는데 안하는게 낫지않나 싶었으나, 녹음된거 듣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까짓거 받죠.
내가 군대가기전까진 계속 일하면서 알아서 나가면, 퇴직금 기대도 안하고 걍 쎄 굿 빠이 할라캤는데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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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받진 못했으니 사이다게 보단 멘붕게에 올려봅니다.
이 뒤엔 편의점 근처 가게에서 잘 챙겨주신 분들한테 비타 500 상자라도 돌려야겠습니다.
단골분들도 많으셨고 그랬는데 아쉽네요 쩝.
https://cohabe.com/sisa/12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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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할때 30일의 유예기간을 주지않으면 봉급을 남은 30일치 줘야하는것도 있을거에요
즉시해고시 30일분의 해고예고수당을 지급해야 합니다. 받으세요.
조만간 사이다게에서 보기를 바랍니다~~
퇴직금 주기 싫었나보네요.
아시는 노무사 있다고 하셨으니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받아야 할 돈 빠짐 없이 다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권리니까요!
퇴직금이 1년이상 근속해야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짜른 모양이네요ㅎㅎ
사장ㅅㄲ가 법을 악용하는데, 굳이 봐줄 필요있나요?
해고하려면 한달 전 통보해야하고 무통보 해고면 그 다음달 월급 90% 지급해야함..
정이 뭡니까 정이;;;
뒷통수를 처맞았는데
상대는 호구로 밖에 안봐요
받아내야할 돈 꼭 받아내세요.
일하고 그에대한 임금을 안주는건 사장이 아니라 양아치에요.
사정 절대로 봐주지 마세요.
사정 봐줘봤자 전혀 고마워하지 않으니 받을수 있는건 다 받으시길
홀 도움드릴라고 각재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사이다 기대하겠습니다...
몰라서 여쭤보는건데 아르바이트도 1년 이상 근속하면 퇴직금 받을 수 있나요?
하루 몇시간, 일주일중 며칠 이상 근무같은 단서조항 없이 월급을 12번 받으면 해당이 되는건가요?
행동력 있으신 아버지.. 부럽다... ^^
딱봐도 퇴직금 주기 싫어서 머리쓴거네요. 이런 쓔렉이들은 엿좀 자시게해드려야됨.
평생 할 거 아니었잖아요.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일을 찾아서 하라는 신의 뜻이 아닐까요.
계약직 공무원도 한달전에 짜르는데 법알못 일주일전에 짜르다니..
일하면서 그 정이라는거
절대 안믿습니다.
일방적으로 주는건 정이 아니라 착취죠
그쪽 사정 생각해줘서 안받아도 그쪽은 하나도 몰라요ㅋㅋㅋ 받을거 다 받아내야 이렇게 억울한일 당하는 사람 또 안생기죠!
시발 인생살면서 로또 3등 3번맞는 금액을 얻을 기회가 왔는데 나한텐 왜 저런 싸가지 없는 사장이 걸리질 않니
봐주면 바지되고 호구 됩니다.
와 진짜 졸렬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퇴직금 아까워서 짜른게 딱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신고하면 퇴직금안주려고 자른걸 판단하고 퇴직금지급하라고 합니다
노무사도 필요없고 가까운 고용노동부지청가서 근로감독관 만나세요
싸가지업주에겐 자비는 사치에요 싹 다 받아내세요.분명 그럴거에요.개새퀴가 정이 있네마네 형편이 어려우니 조금 덜 주니마니 ..닥치라고 하시고 다 받아내세요. 작성자님 돈 주고 폭망할새퀴
법적으로 애초에 알바라는게 없지 않나요? 일하면 무조건 근로자죠.
받을거 다 받으세요
그게 본인 뿐아니라, 본인 다음에 일할 분을 동시에 돕는겁니다.
작성자님이 받을수 있다고한 돈은 님의 권리 입니다.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 받지 못한다는 것은 이 시대의 명제 입니다.
받을수 있는 권리는 반드시 행사 하십시요.
사이다 게시판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정과 사랑은
아래를 향합니다.
직장에서 정은 좋을때나 찾는걸 뼈저리게 느껴온 바로 말씀드리는데
공과 사는 분명 해야됩니다.
님이 1년 가까운 시간을 허투로 다닌거 아니잖아요.
그쪽에서 먼저 비겁하게 나오는데 정 찾을 필요 없네요.
20대때 알바도 햅
받을거다받으시길 바랍니다~
되를 받으면 말로 주세요 그게 안당하고
세상 사는 법입니다
지금까지 법을 어기고도 처벌받지 않아서 그러는거에요. 다들 선뜻 나서진 않으니까요
준법의식을 길러주시죠.
노무사에게 적당한 내용을 물어보셨다면 노무사까지 끼고 진행항 만한 정도의 큰금액은 아닌 것 같으니 노동부에 신고하면 근로감독관 선에서 어느정도 금액에 합의하라고 권고조치 나올겁니다. 부디 한사람 한사람이 사회정의를 실천해야지 이 세상이 바로 잡힙니다. 화이팅입니다!!!
돈을떠나서 스쳐만가도인연이라는데..
대면으로 사정설명하면서 그만 나오란것도아니고
1년가까이 자기가게서 일한 직원을 저따위로 전화상으로 해고하는 꼬라지하고는... 분명 저인간 알바가 저렇게 그만둔다하면 책임감없네 뭐네 개지랄할 ㄱㅆㄲ임...
글쓴이분 절대 인정 이딴거 집어치우고 1원이라도 더 받아낼 수 있는건 다 받으시길
사이다 게시판에 복수한 얘기 안적으면
장가를 못가요~~
편의점 근처 가게(모자,커피,빵집)에 일단 비타 500이랑 박카스 박스 돌리고 그만둔다고 인사하고 왔습니다.
편의점 가보니 저 대신 전 근무자가 계속 일하고 있네요.
어차피 알바 쓸 거 였으면 그냥 사실대로 말하지 하..
진짜 개 씹 양아치 새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지나면 퇴직금이며 들어갈 돈 많아지니까 내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약직이야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같으면 다받아냅니다. 주휴수당 미지급, 근로계약서 미작성신고하세요. 받아내세요.
이런거 봐주면 안되요. 자꾸 사람들이 넘어가니까 법무서운줄 모르고 관행으로 만들죠. 제가 전에 하던 편의점도 주휴수당 달라하니까 돈없다고 적자라고 징징징~ 툭하면 일본여행가고 bmw 5타고 다니면서요 ㅋㅋㅋㅋ
퇴직금도 6개월이상이면 나올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