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님이 좀 놀라셨을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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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아버지랑 남편이랑 동갑이 아니고 친정아부지랑 동갑이겠죠
어떠한 이유이기에....
저런집에 살면서..아버지뻘 되는 한국 남자와 결혼을 했는지 이해가..
ㅋㅋ 남편이 친정에 돈주고 데려온거 아닐런지..ㅋㅋ
한국으로 결혼온거 자체가 미스테리임.... 저건...ㄷㄷㄷㄷ
왠지 도망갈거 같음 ㅋ
진짜 미스태리 천상수준 집에서 왜??
설마 이미 돈챙겨서 보낸건 아니겠져?
한류 드라마가 또...
ㅋㅋㅋ
불쌍 하네요 ... 타국에 와서 구박도 당하고 거지라는 소리도 듣고 거기에 공장에서 일까지 하고 이런 사람이 불쌍한데 ... 태극기 들고 닭이 불쌍 하다고 ... 참 웃끼지 ...
보통은 한국에 시집와 번 돈을 대부분 친정 베트남으로 보낸다고 하더군요. 한국에 와서 한 10년 벌면 베트남에 집 짓는다더군요.
한국에 온지 12년 된 베트남 아줌마는 자기살던 고향에 땅을 넓게 사고 거기다 소 몇십마릴 키운다고 하더군요. 다 자기가 보낸 돈으로 땅 사고 소를 샀대요. 오빠가 관리만 한다더군요.
딸 팔아서 재산을 저렇게... ㄷㄷㄷ
한국으로 시집오고나서 베트남판 로또 일등 당첨된
친정집???? ㄷㄷㄷㄷ
이거 진짜 미스테리죠.
헐~왜?
ㅎㅎ 베트남 처자가 착하네요 그런데도 나이많은 남자에 시골에 공장까지 다니며 일하는거 보면~